영원 별 묵향 vs 혓바닥 에버그린

간만에 쟁다운 쟁 난 것 같은데 신섭 영향으로 쟁 분위기가 영~~~~ 별로임 

사냥터 둘러봐도 만월 일루 왕무 폐허 정도에서만 어느정도 교전이 보이고 뭐~ 나머진 숨사하나...

지난 공성 둘러보니 신섭 때문에 빠져나간 인원이 있다고 해도 위의 5길드는 인원이 꽤 많이 나오던데

혓바닥 에버그린은 미리 준비를 했는지 나름 뭉쳐서 싸우는 것도 보이고 한던데 갑작스럽게 쟁을 맞이한

영원 별 묵향은 초반의 엄청난 인원 빨을 나중에 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목요일엔 신섭이 열릴테고 

그럼 소위 뎅팔이 작장 사냥꾼들은 신섭으로 떠난다고 보면 양측 인원도 어느정도 감소 할테니 남은 인원들의

접률이나 단합이 쟁의 승패를 가름할 듯 함. 개인적인 생각으론 결국엔 영원 vs 혓바닥 강캐 에버그린 강캐 싸움이라고

보면 될듯 함. 어차피 쟁좀 길어지면 죽고 떨구고 할텐데 그걸 버텨낼 중립의 저랩 길원이 얼마나 될까...

이번 공성인원 정도를 보면 대충 이번 쟁 그리고 섭의 중립 구도가 어느정도 보일듯 하네요.

근데 자유여행 / 자유 / 검은별은 손가락 빨며 꿀 빨 예정인가? ㅋㅋㅋ 

P.S 아랫글의 댓글들을 보니 성혈이랑 싸워라 말들이 많던데 솔직히 저위 5개 길드가 성혈이랑 싸울 레벨은 아니잖음?

    뭉치고 단합해서 인원빨로 성 빼았는다고 해봐야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래 버텨줄 길원들이 현 중립엔 많이 없다고

    보면 무리하게 성혈 붙들고 반왕짓 하는 것 보다는 자기들 재미를 위한 쟁을 선택한 듯 해보임. 어찌되었던 그들의

    선택이니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