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는 치우고 결론 부터 말하자면 무리수.
중립의 입장에서 봤을땐 지금이 개밥을 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는
맞다고 볼 수 있지만 그게 중립의 사정이 받쳐주면 최적기라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현 중립으론 무리가 있다. 나름 관찰 후 글 적는거니
잘 참고하시길.
어느정도 쟁에 참여할만한 길드는 뻔하다. 현재로 볼때
인원 많이 키우고 어느정도 쟁 경험이 있는 검은별
꾸준히 인원 모아가며 오랜기간 앵벌하고 스팟 내리지 않은 자유여행
역시 스팟 내리지 않은걸로 봐서 쟁 참여 할 것 같은 반지제왕
쟁을 좋아라하는 에버그린과 그 연합 혓바닥
중립쟁에 밀렸다곤 하지만 여전히 무시 못할 영원
중립쟁에 새우등 터진 별
이 길드 들이 참여 한다는 걸 눈에띄게 보여주며 스팟들 한자리씩 차지 함.
과연 이 길드들에서 쟁을 할 만한 인원이 몇기나 될까?
일단 인원이 젤 많은 것 같은 검은별.
논의중이라 하니 그들 머리에서 가장 인원 많은 검은 별이 로덴성
들어간건 뻔한 사실. 그렇담 그 인원이 쟁 시작후 얼마나 유지될까?
쟁 좋아하는 에버그린 다 보아도 10기 남짓 해 보이고
자유여행 길드 전부가 투입 되지는 않는게 포착 되었고
(주 캐릭 검은 별로 이동 했던데)
반지길드 이번쟁 최대 피해자가 될 것 같고
혓바닥 중립쟁에서 봤을땐 인원 많이 줄어 보이고
영원 인원은 많아 보이나 혓바닥 에버한테 밀리는 걸 봐서는
내실이 부족해 보이고
별은 뭐 반토막이도 아니고 거의 해체 직전이던데
위 길드 들로 가능할까?
성쟁인데 이득 분배 잘 해야하며 톡 사용 및 지휘 체계 잘 갖추는게
우선일텐데 쉽지 않아 보임. 예전 중립과 개밥 거대 쟁 당시 중립 인원
개밥의 2배 이상 가지고도 발렸던걸 생각해 보면 이번쟁 힘들어 보임
물론 엘리트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결국엔 양날의 검이 될것이고
사라졌던 전사가 쟁 시작 후 다시 접률 상승할 건 뻔 한 사실이지만
그게 중립에게 득일지 실일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음
공성에서나 비슷하지 일반 필드 보탐은 또 처음만 밀어내고 조금씩
밀려나가는 상황이 발생할 건 불을 보듯 뻔한 사실.
아마 이번주 공성을 기점으로 쟁 시작할텐데 부디 건승하시길
보태준거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