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상반기만 하더라도 오픈신섭에 오토 처리 못해서 유저들 다 떠나고
오리테섭 오픈테섭도 전과 같은 방식에라 재미 없고 디아블로3 확장판의 영향으로 재미 못 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는 환골탈태 하였습니다.
오리테섭도 전에 비해 유저도 엄청 늘었고 지금도 상반기에 비해 2~3배 인원이 아직도 즐기고 있습니다.
신의 한수 넵튠은
1)9검 5셋으로 유저들의 진입장벽 낮추어서 많은 유저를 불러들었습니다.
물론 오토 제거가 크지만 그만큼 유저 많아져서 사냥장소는 똑같이 없는게 마찬가지라는게 함정이지만
2)웹젠입장에서는 오토 없어서 겜머니를 유지해서 카포=겜머니 100만공식으로 카포 엄청 나게 팔고있습니다.
3)제한시간과 캐릭터 거래 불가로 돈 많은 유저도 직접 업해야 하기 떄문에 고레벨 메테셋이 고가여서
당연히 메테소비가 엄청 늘었습니다.
실제로 메테이벤이 끝나자 100+@로 35000하던게 짐 베이에 100장 5만원 이죠.
하지만 오리테섭에 70렙에 2/2레전셋 주던 실수 처럼 웹젠도 엄청난 실수를 햇습니다.
1레벨도 접속할때 전화인증을 하는거죠.
보통 알투현질러들은 한달결제한도 50만 떄문에 보통 여러개의 계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인증때문에 그 계정들이 전부 무용지물이라서 웹젠의 수익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죠.
조금만 더 생각해서 11렙이상 계정부터 전화인증 걸었으면 더욱더 큰 수익을 남겼을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