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싹들이 눈을 뜨기 시작한 어느날..
3월 초였던가 그랬던것 같다
중립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있던 청풍길드 상당한 인원수와 점점 업글되어가고있던 장비들..
스스로도 중립 최강이라 생각이 들정도의 길드임이 틀림없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길마였던 "군"이 정치를 잘했고 길드관리도 잘했었으나 꼭 미꾸라지한마리가 물을 흐린다.
이름하야 "한칼질하지" 이놈이 본색을 들어내 개 양아치짓을 일삼기 시작하며 쟁이 시작한다
그 상대는 사랑가득길드 지인 몇사람 당시 4~5명 됐을려나 하필 건드려도 상대도 안되는 길드를 건드려..
쥐새끼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던가.. 사랑가득길드에 제대로 물려 길드까지 없어진 상황.
당시 누가봐도 한칼이의 양아치짓임을 같은 길원들도 인정하는바였고
군이의 사과한마디면 모든게 해결 됐을 상황이었으나 군은 사과를 하지않았고 쟁은 시작되었다
( 양아치 길원하나 짤라냈다고 모든게 해결되지않습니다. 그 양아치 길원하나 짤라내기전의 과정이 중요한것입니다.)
그 당시 그 알량한 자존심을 내세운 몇몇 길원들의 입김으로 이런 참담한 결과를 보여준것이지요
어찌됐든 쟁은 시작되었고 모든 예상을 뒤엎고 사랑가득 길마의 능력을 모든 유저들이 보게되었다
최소인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분노의 칼앞에 청풍길원들은 하나씩 누워 장비를 떨구기 시작했고
쟁은 이렇게 하는것이다라고 마치 청풍길드를 가르치듯 분위기는 흘러갔다 칭찬해~
근데 늑대길드는 왜? 갑자기 끼어들어서 물을 흐렸을까 한칼질하지와 똑같은 빠빠가 검은이를 상대로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쟁에 끼어들게 되었고 이유도 똑같았다 당시 늑대나 청풍이나 같은 분류로 볼수박에없다
이 당시 늑대도 용역을 격파하고 분위기가 오를때로 오를 상태였긴하나 중립을상대로 그럴필요는없었다
니들은 성혈이야 성혈!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게란 말을 모르는건가 제발 성혈다운 면모를 보여주길바란다.
이 세 길드의 상황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던중이었다..
그러던 중 또 다른중립길드들의 움직임.. 라온과 천랑성의 이야기를 잠시 담아본다.
지금부터는 위험한 발언이나 뭐 전혀 없던 이야기가 아니니 누구도 반론하지못할것이다.
사실 필자의 생각은 용역+스파르타 vs 늑대연합 당시 군주진의 운영만 제대로 되었었다면
지금의 늑대는 없었을것이다라고 판단한다 앞서 청풍길드와 사랑가득길드의 상황만보아도
길마의 자격/능력은 쟁의 방향을 바꿀수있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용역은 그러지못했다
개철이가 바지 군주였기때문이었고 그 뒤에 최순실역활을한 체리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최고의장비
최고의 인원을 가졌었더라도 그 쟁은 질수밖에없던 상황이었다.
그리해서 많은 교훈을 얻은 사람들이 만든 라온길드 그리고 그것을 알고있는 천랑성 길드..
이들의 생각은 같았다 저런 용역따윈 서버에서 왕따로 만들어 버리고 중립들만 모여 늑대를 한번 꺽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몇몇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에 청풍과도 이야기가 오고 갔었다.
공식적으로는 중립의 힘을 성혈에게도 보여줄 필요성이있다! 라는것이 팩트였으나
( 개인적으로 늑대에 대한 앙심을 품은 사람들도 있었을테고 또는 늑대의 오랜성혈을 끝내보자
또는 서버의 활성화를 위해 또는 단순히 그거 정말 재밌겠네 등등 생각으로 뭉쳐보자는것이었으니
이것은 개개인의 스스로의 판단에 맞기며 오해는 없길바란다. 그래도 아직 성혈이라 눈치보는중ㅋ )
문제는 군이가 사랑가득길드에 사과를하고 그 두 길드의 쟁을 빨리 끝내야 하는것.
그러나 청풍의 아니한 생각에 늑대와의 쟁시작 이틀만에 뒷치기를 섭외했고 용역을 끓여 들었다.
참으로 생각없는 행동을 한것이다. 그런상황에 나머지 중립들이 청풍에 손을 들어줄 일이 절대없었다.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한것이다. 한달 두달이 된것도 아니고 이틀만에.. 잡지말아야할 손을 잡았던것
정말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다 그 많은 인원들과 장비들로 겨우 한다는짓이 사랑가득같은 작은 길드나 건드리고
늑대와의 쟁 이틀만에 꼬랑지를 내리나..
누가봐도 스스로가 근성이없는 길드입니다라고 광고를 한것이다.
저희는 이기는 쟁만 하고싶어요라고 떠들어 댄것이다.
뒤늣게 이 정보를 알게된 건달이는 그나마 친분이 있는 라온길마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했고
어차피 이러한 상황에 합류하기로한 인원들마저 길드로 합류하지도 않고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더이상 이번 쟁에 참여할만한 명분이 없는 두 중립길드 라온과 천랑성은 그렇게 이번쟁을 포기하게 되었다.
청풍길드의 생각없는 행동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것이다 누구의 탓을 할필요도없고 하지도 말아야할것이다.
#입으로 쟁하는놈 #자기가 내뱉은말은 남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자신 이미지만 생각하는놈
#분위기보고 이기는 쟁 하려는놈 #장비만 믿고 설쳐대는놈 #정확한 정보도없이 최순실이 되려는놈
#재미로 쟁하는놈 #오기로 쟁하는놈 #끝까지 간다라고 한놈 #끝까지 가자고 한놈
#쟁났으니 비싸게 장비 팔고 접으려는놈 #장비값 눈팅맞은놈 #생계형으로 게임하는놈들
#뒷치기는 결국 뒷치기밖에 안되는 놈 #이 모든 꼬라지 보기 싫어 떠난놈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자를 아는분이 몇분 계셨을텐데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온라인 아니 알투라는 게임은 또 다른 사회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현으로 보고 안보고 차이납니다.
필자는 그런 현모가 어느정도 중요한 부분을 만들어 주는것이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현모 같은거 쓸대없는 짓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과 함께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필자는 이 꼬라지 보기 싫어서 떠난놈이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