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특정 길드에 감정을 섞지 않은 순수 제3자의 입장으로
단순히 서버 게시판에 읽을거리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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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길드 : 늑대, 용역, 알테
달이 : 알테님들 당황하셨죠? 저희도 당황스럽구요
적도 같은데 연합해서 싸웁시다(ㅅㅂ 어케될지 모르니 개나소나 잡고보자)
알테 : 아이고 형님! 캄솨합니다 수호자 법프도 들어오네요 감동 ㅜㅡㅜ
개철 : 길원님들 몇번 디지신 분들이 계셔서 사기가 약간 떨어졌어염
짜증나게 하지 말거 나만큼 빵 안되면 안전벨 하실게여
글고 오늘 천공성 우리 작전은 a, b, c 인거 다들 아시져?
화이팅 하실게여
늑대 30기 vs 용역 12기+@
Get read for the next battle!!!!!
개철 : 으샤~ a, b, c 잘 기억해주세염!
달이 : 아 ㅅㅂ 떡국 안챙겼네 오늘 털리면 우짜지...(근심,걱정,쫄보)
알테 : 형님만 믿고 지휘 주목할게요!! 화이팅!!!!
달이 : 어.. 그... 그래.. ㅎㅎㅎ...
20분 후~~
달이 : 하 이색퀴들 여전히 조빱이네 ㅋㅋㅋㅋ 용쓴다 용써 ㅋㅋㅋㅋ
알테 : 역시 우리형님! 지휘 쩔어요. 나... 이미 지린거 같아... Y_Y
개철 : 아 찌발 길원님들 몸빵 왜 일케 구려여?
설마 님들 장비 팔아묵고 그런거에여????
하 앙데겠네.
나으 크고 아름다운 거시... 아니 딧치기들 빨리 출동해라 ㅅㅂ
아양이 : 병신들 탑보스는 내꺼야 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뒷치기를 동원했지만
인원수로 이미 압살당한 용역.
일사분란한 움직임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던 늑대.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간판 내릴때까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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