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녘에도 한칸인 메오...

섭이전이 나오면서 템값은 상승 했다지만 실질적으로 겜을 하는 유저수가 대폭감소해서 서버에 재미가 급떨어진 메오..

오리지날을 대표하는 길드 아르케/ 오픈을 대표하는 길드 거친. 이미 이두 길두는 년 수로만 따져도 둘다 7년이 넘어가는 오픈과 오리지날에 대표길드들. 길드내에 인맥 서버내 인맥 모든면에서 최상위 길드들

그리고 이들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길드가

오리지날에 해적(아르케가 하나씩 적을 늘리면서 만들어진 길드라 너무 여러개 길드가 합쳐짐)

오픈에 베테랑(여기도 거친과 싸우기 위해 몇개 길드가 합쳐진 길드 그나마 난건 여긴 목적이 거친과에 쟁이여서 목표과 단일화됨)

섭이전이 돼면서 역시나 아르케/거친은 전혀 변동이 없었지만

오픈에 베테랑은 신섭 테섭에서 유명한 떡사장님 패밀리가 섭이전이 돼자마자 이리나로 가면서 균열.로 거친한테 천공을 뺏기고 점점 밀리기 시작. 현재는 다시복귀로 전처럼 우위는 아니지만 밀리더라도 어느정도 팽팽한 구도는 만들어짐.

오리지날도 해적일부 이탈 및 가이아 중립 거친녀석둘/거친녀석들 로 아주 뿔뿔히 나뉘지면서 전력이 약화돼 이제는 적에게 2성1스팟을줌

여기서 알수 있는게 아르케/거친은 몇명이 재미로 이전은 하더라도 길드내에서 큰인원이 이탈하거나 이동하지 않음 자기길드가 오픈/오리지날을 대표하는 길드라는 그런 인식이 있음.

반대로 베테랑/해적은 이전서비스가 시작돼자 길드내에서  대규모로 이전을 하면서 섭균형을 깨버림.

베테랑은 그나마 고조선 군주가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지 길드가 뿔뿔히 나뉘져서 갈라지는 불상사는 없었지만

해적에 경우 가이아 이전간 인원들이 서로 적으로 만나기도 하는등 너무 뿔뿔히 나뉘지는 불상사가지 발생.

현재 r2구도로 보자면 해적/베테랑은 같은 선상에서 협력을 하지 않으면 이미 기존에 강자인 거친/아르케 한테 결국 져서 사라질게 100프로 확실함. 섭이전해서 거친 아르케에 붙으면 돼지않어? 이런 질문도 나올수 있지만 이질문은 질문 자체가 성립이 안돼는게 거친/아르케는 절대 길드 로서는 섭이전을 하지 않음. 그러므로 이전해서 이두길에 붙어도 나중에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본인들의 흡수 돼거나 남좋은 일만 할일이 높음.

결국 베테랑/해적은 살아 남을려면 공동 전선을 구축해야지만 미래를 볼수가 있는대 해적에 인원들이 거친길드로도 들어가면서 이것도 별로 가망이 없어짐. 결국 해적은 거의 무너진 상태. 적어도 이전간 사람들이 한개 길드로 가서 뭉쳐 있었으면  차후라도 다시 섭이전 해서 전력을 합칠수 있다면 미래가 보였겠지만. 지금 해적은 이전한 길원들 끼리도 쟁을 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일어나서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

이제 해적 군주진이 빠른 결단력을 발휘해서 차후에 기회라도 만들수 있는 방법을 찾던지.

이대로 가다가는 점점 약해지고 나간 사람들 조차도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져서 아무런 미래 기약 조차도 할수 없게될거 같은 현실을 피해가기 힘들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