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걸 궁금해하는 사람이 잇어서 대신 궁금좀을좀 풀어드릴까 합니다..
이미쟁은 터졋는대 선칼이 중요한게 아니지
그리고 나같은 허접 나홀로길드캐릭은 태밸이나 태반 하나만 먹자 이런신념으로
10분간 탑까지 뛰어갓는대 그 사건의빌미인 떡길드캐릭은 약을 몇덩이씩 쫘악~ 깔아놓고 사냥하고잇고
탑까지 가는길이 얼마나 험난한대.. 돌막대 타고 달리자니 약을 많이못드내~
그런다고 변신하고 달리자니 초비가 비싸내~
탑가서 물약사자니 약값이 너무비싸고 .. 아이런 삼중고에 처해잇는대
그렇게 힘들게 탑에 간신히 도착햇는대 문제는 거기부터지
탑앞에 수문장 문지기를 찍어야 탑4층으로 갈수가잇는대 ..
잘못하다가는 찍기도전에 쉐도우들한테 다구리 당하면 10분동안뛰어와서 다시벨~
이러면 또 맨붕오내~ 다시갈까 고민에고민을하다가그대로 접종햇던기억도 잇지..
그날밤 얼마나 술을 먹엇던지.. 끈엇던 담배까지 다시 피우게 되고..
다시는 탑을가지않겟다 다짐을햇건만 접하면 다시 탑까지 달리고잇는 나..
팩트는 네인마르가 선칼을햇다~
하지만 나같아도 깟다 왜냐 나도 까고싶엇으니까
힘들게힘들게 쉐도우에 칼질을피해서 탑4층올라가서 한숨돌리고 이캐릭저캐릭 눈치가봐면서 사냥해봐야
태목만 나오고 태목 2~3개 먹고 사냥포기 .. 약값을 오히려 까먹엇으니 태목이라도 팔아야지 하고
전창에 태목 5만 팝니다 하면 모르는놈들이 귓해서 그까짓거 공짜로 주지 뭘 파냐고 욕하고..
에라모르겟다 ~ 5강셋 다 날리면 접어야지 하고 지르면 꼭 마지막에 6짜리 하나떠요
이건 접지도못하고 그때부터 또 6강투팔고 다시 그걸로 5강셋 살려면 매입던지면 답안나오고 장사한다고 며칠까먹고
다시 5강셋 힘겹게 마춰서 ㅅㅂ 또 탑까지 달리고잇내 ..
제발 성혈이나 큰길드분들은 약깔고 사냥좀 하지맙시다 장비도 빠방하신 냥반들이 ..
재미를 더하기위해서 약간의 픽션을 더한거는 사실입니다..
ㅅㅂ 사실 내가 뭐 홍길동도 아니고 이길드 저길드 사정 어떻게 다아냐고
하지만 수년간 알투를 해오면서 습듯한 노하우와 인맥을 총동원해서 앞으로는
각 길드의 심층분석과 쟁상황 그리고 향후 알투의 미래들을 진단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제글이 재미가 잇으시면 추천이나 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럼 앞으로는 정말 재미난 글들로 찾아뵙겟습니나
댓글에 욕을하셔도좋고 그건 니들 맘대로하고 니인생 니가살지 난쏘쿨하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