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랜만에 인벤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예전에 알투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많은 정보 그리고 게임사에서 진행할 패치에 대한 예측을 예상하여 유저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저의 예측은 70%의 적중률을 가졌었고 게임사에서 패치한 대부분의 내용은 필자가 건의한 사항도 많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필자도 때로는 예측에 대한 퍼센트지에 들어가서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한 경우도 많았구요
r2의 패치는 유저들이 어느정도 과거의 패턴을 분석을 할 수 있었으면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부분이 많았을 겁니다
이번 무기 이벤트는 어느정도 징후가 있었습니다 2014 넵튠 프리미엄 장비지급 테섭 이프셋 장비지급
2015 4.2 미러링 케릭터 장비 복제 그리고 강데이 이벤트 등등 그런데 이러한 업데이트는 대부분 유저분들의
인벤 커뮤니티 r2에 바란다의 건의사항에서 많이 건의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웹젠은 모바일로 사업을
확장하는 출점으로 r2에 배당된 인력을 감소하는 시점이였습니다 2012년 최봉원PD의 천공성 및 상층던전 업데이트 (마지막 골수및 메니아 유저층을 위한 업데이트) 즉 이 시점부터 R2는 타 게임사에서 PM이나 개발진들이 넘어왔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기본틀만 유지한체 많이 바뀌는 분위기였습니다 정부정책도 겜임사에 대한 규제가
많았던 시점으로 R2는 새로운 인력으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 카드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대표적인 양진규PM 과 김유미 운영파트분들은 R2 유저간담회에서 유저들과 소통을 많이 하였고 업데이트에 반영을 많이 한 듯 합니다
결론은 넵튠 프리미엄서버는 흥행에 성공했고 테섭도 어느정도 흥행...중간에 이리나 크로노스 기존의 신섭은 평균이하의
성적으로 크로노스서버를 마지막으로 기존의 형식으로 출시되는 서버는 크로노스서버가 마지막일듯 예측됩니다
이번 아벨루스 프리미엄서버의 흥행 대 성공으로 게임사에서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을 겁니다 특히 이번 황금상자 업데이트에 대한 명분으로 기획한 계정생성년으로 활용한 황금상자 이벤트는 국회에서 발의된 확률성 아이템에 대한 규제에 따른 발빠른 게임사의 대비책인듯 보여지구요 앞으로 R2는 이런저런 명분을 내세워 새로운 이벤트를 계속 진행될듯
보입니다
필자가 예전에 유저들의 상호간 거래되는 고가의 아이템에 대한 고찰을 몇번 올렸습니다 게임사는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며 유저들이 거래하는 아이템에 대한 거래액을 아이템베이를 통해서 분석을 끝냈을
것입니다 즉 게임사에 흡수되는 수익보다 특정한 기업형(작업장) 및 헤비유저들에게 흡수되는 수익을 게임사로 흡수해보겠다는 정략적 목표가 있었을 것 입니다 이번 이벤트로 인해서 게임사 특히 이번 4/4분기 수익은 엄청날 것 입니다
앞으로도 이번 이벤트의 모티브가 될 수 있는 이벤트는 계속 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도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2017년 R2는 한국 중국 대만 러시아 4개국을 통합하는 전장 컨텐츠를 준비하는 듯 인터뷰를 통해 유저들에게 전했습니다
변화되는 모습일지 아니면 기존의 알투의 no rule just power 의 색깔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컨텐츠의 혁명이 될지
앞으로 확실한 것은 골수 메니아층은 하나 둘 떠날 준비를 할것이며 새롭게 유입된 유저들은 기존의 알투의 진입장벽
에 대한 부담감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는 2017년이 될듯 보여집니다
특히 이번 무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게임내 모든 아이템은 이벤트에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저분들은
분명히 준비를 하고 대비해서 소중한 유저분들의 아이템가치를 지켜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R2학개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