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그리고 성혈을 포함해서도, 쟁이 길어지다보니 감정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노바섭 분위기상 몇 년간은 전창으로 언쟁이 거의 없었죠. 누구나가 누구 편인지 아는 부케들로 아무리 전창을 해도 전창은 본케 없이 부케만 나서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오늘을 포함하여 요 며칠 간은 단일, 식빵나여 나여식빵 모두 전창에 자주 상대방을 비난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사냥하다보면 일창으로 서로를 놀리는 것도 자주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최근 몇 번 성혈에서도 보인 적 있죠. 아프리카 방송이나 인벤에서는 상대방을 심하게 비난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전창만큼은 본케들이 조용했는데요, 이젠 많은 부분에서 감정쟁&비매너쟁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며칠 전 악마박살 박살악마의 전창 언쟁도 그렇고, 자주 보이는 것 같군요.
제3자의 입장에서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지만, 노바섭의 쟁들이 매너쟁에서 슬슬 변해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것이 좋은 건지 아닌지는 제가 감히 판단할 부분이 아니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쟁이 길어지면 서버로서는 좋은 부분도 분명 많으니까요.
모쪼록 대형 이벤트가 2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다들 몸 잘 사리시고 안전&매너&비매너 쟁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