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정예길드 배신건으로 글도 올렸었는데 그 후 조용하다가 새소식이 들려 일하면서 심심하기도해서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아벨서버 중립쟁이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배신과 또 배신의 시작
공성이후 스팟을 보니 알투플러스 길드가 백야길드를 대신해서 스팟길드에 들어가져있군요.
길드레벨을 보니 백야는 6렙 / 알투플러스는 5렙 왜 길드레벨이 낮은 쪽으로 전부 옮겨갔을까.
근데 이미 소문이 다퍼져 일반 유저들도 다알고있다는사실. 얼마전 백야길드원이 전창에 이반을 여러명이서
팔고 있는것이 보였다고 합니다.(전 이건 못봄)
그 이반이 보탐에서 나온 이반인데 정산과정에서 백야쪽과 지금의 알플쪽이 마찰이 있었다고 해요.
백야길마는 전쟁참여도 안하면서 정산문제에 있어서는 목에 핏줄세워가며 말했다나 머라나...
그래서 결국 작은 내분이 생겨 백야쪽에서 흡수된 알투플러스 길원들이 전부 나와서 자기길드로
돌아간상황발생 그러나 군주캐릭이 푸핫 오토만돌리는캐릭일텐데 길마역활을 하지 못할텐데?
누구를 쳐보니 지금의 알투플러스 군주는 밤에피는검 이라는 캐릭이 인수를 받아 군주를 하게 되었는데
중요한건 이사람이 누구냐 정예길드에서 배신해서 나온 노바사람 헐01 이라는 사람이라네요
결국 정예쪽에서 나와 백야쪽으로 들어간후 2달도안되서 또 백야랑 마찰이 있었던거고 나와서
총군이 되어 길마직으로 다시 재탄생하게된거죠. 이사람이 자기가 군주라는 포지션을 매우 갖고 싶어하고
나를 우대해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던데 나이도 꽤 드셨다고 노바에서 유명한 인물로 추정.
아마 백야군주도 적지않은 나이에서 서로 트러블이 많이 생겼을것으로 사료됨.
백야군주는 하루아침에 자기 길원들까지 전부 잃어버리고 혼자 외톨이 생활로 지내는것으로 보임.
공성때에는 백야캐릭만 없이 전부 알플길원(백야길원 역흡수)으로 공성참여를 하였다고함.
정예길드는 인원이 많이 빠져 20기도 안되는것처럼 보여졌다함.
중립쟁 특성상 오랜쟁으로 인한 피곤누적이 길원이탈로 이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볼트캠프 수성시 5분도 못지키고 뚫렸다고 하던데........
정예길드나 알플길드나 서로 2군주체제로 돌려치기로 서로 뛰어당기기 바빴다고.....
그래도 중립쟁은 타서버보단 재미 있어 보입니다. 무언가 스토리가 있어보여요.
앞으로 헐01 이사람이 총군을 맡음으로써. 노바 한가족길드(여기도 헐01길드)를 전부 아벨로 끌어들일 수
있는 상황. 그럼 앞으로 정예길드는 더 힘들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정예쪽은 중간 중간 이탈자 (탈퇴되어 돌아다니는인원) 가 종종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아벨중립보다 노바중립들이 쟁을 더 잘하고 끈기도 더 있어보이는건 기정사실인듯하니....
그래도 정예길드는 아벨서버에서 오래된 중립길드로 전쟁터지면 금방안끝내고 수개월동안 계속
싸웠던길드로 기억됨. 아벨서버는 이 두중립들이 먹여살리는거 같네요 쌀먹들 시세 유지도 되어보이고...
양쪽다 안전벨들하면서 오래 오래 전쟁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실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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