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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험가의 성지, 에쉬번Ⅰ

피그렛뿡
댓글: 1 개
조회: 803
추천: 4
2025-02-03 22:17:30
모험가의 성지, 에쉬번 Ⅰ





엘프들의 낙원에서 느꼈던 평온함도 잠시, 무법한 방랑자들로 가득한 에쉬번에 도착한 모험가는 미리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칼리로부터 자신에게 딱 맞는 새 옷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에쉬번과 기네아를 오고 가는 항해는 여러번의 풍랑을 만났지만, 베테랑 선장 쿡은 모험가들을 언제나 마을로 무사히 데려와주었고 주민들은 그러한 선장의 실력 덕분에 분주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모험가는 무운을 빌어주는 선장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난 후에 새로운 마을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기네아 섬에서 들었던 무시무시한 메테오스의 존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저라면 알아볼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소문의 진상을 알아보던 모험가는 기네아 섬을 수호했던 대현자 유게네스의 손자 그리헨델이 콜포트 대륙을 침범한 힘을 추구하는 자들과의 전쟁중에 목숨을 잃었다는 침통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힘을 추구하는 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콜포트 대륙에 세워진 수호석의 비밀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공을 세워 자신의 명성을 널리 드러내기도 하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파괴할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메테오스가 고대의 감시자들의 눈을 통해 알아낸 은밀함이 이것은 아니었을까요?




모험가의 성지, 에쉬번Ⅰ편 끝



여정의 시작, 기네아섬 편 (클릭이상무)

Lv11 피그렛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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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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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짧다25-06-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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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분 알투의 보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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