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닉] 발칸암....선택의 기로!!

안녕하세요 바포에서 서식중인 찌모입니다

하아~ 제목 그대로 선택의 기로에 서버렸습니다

복귀하고 한달반....바뀐 정세(?) 속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았는데

급변하는 템 동향에 휘청거리고 마는군요

암즈셋팅의 어려움과 부너에 비벼볼만한 성능과

쉬운 접근성으로 발칸에 올인했건만!!

물론 냉정하게 여전히 위력적인 면모를 뿜어낼순 있지만

일정수준 이상 투자가 이뤄지다보니

계속해서 발전 여지를 보여주는 암즈와 급부상한 엑부,

신규 고성을 위시해서 본격적으로 연구 될 부너까지....

발칸이 좀 애매해졌습니다ㅠㅠ 주르륵

메테오 스트라이커와 신규 3종 쉐도우까지.....다른 유형과

마찬가지로 가능성을 넓혀주긴 했으나

나름 고심하고 실험하고 투자를 한 입장에서 과연?

이라는 의문이 들고 있네요

일단 발을 좀 깊게 담궈놔서 빼지는 못하고 당분간 이대로

달려나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아마 신규 고성이 나오면 추이를 지켜보고 결정하게 되겠네요

이래저래 복잡한 생각에 주저리 해봤습니다

일단 미케2 날개 제외하고 발칸 셋팅이 거의 끝났는데

퇴근후에 한반 심도있는(?) 고찰을 해보겠습니다

다른 발칸분들은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