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의 계정에 제네릭 5명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호문을 종류별로 키우기 위해 5명이나 키웠습니다.
아쉽게도 세에라 제네릭이랑 디이터 제네릭이 같은 계정인지라 디이터는 사진 속에 없네요 ㅠㅠ
호문 디자인 자체로만 보면 바이에리가 짱입니다. 저 말 같은 녀석이 왠지 홀리홀리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발 아래에 바로 깔리는 세이프티월도 신선하고...
실용성은 당연히 디이터와 세에라가 짱입니다. 디이터는 데미지의 자릿수를 바꿔주었고,
세에라+방스는 레이저쇼를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사냥 능력은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모든 호문이 다 그러합니다...
(몹들 피통은 몇 십 만인데 데미지는 고작 천 단위이니 뭐... 만렙호문되면 달라지려나...)
육성과정
1. 원하는 1단계 호문을 뽑는다. 저는 주로 바닐미르스를 뽑았습니다.
2. 제조해 둔 호문영양제를 먹인다. 20개 안으로 절친이 됩니다. 적으면 16개? 그리고 진화시켰습니다.
(진화시키고 또 절친으로 만들어야 스킬이 한 가지 더 나옵니다만 바닐미르스는 그게 자폭이라서 패스했습니다.)
3. 일루전 던전으로 들어가서 사냥한다. 저는 전부다 170이상이라서 바로 일루전이즈루드 1층이나,
라비린스로 들어갔습니다. 라비는 근데 저렙때 가니까 리저렉션 쿨타임때문에 귀찮았습니다.
소환하고 30분 끝나기 전에 99레벨이 넘습니다.
4. 99레벨이 되면 초록나비날개나 월드이동권 타고 리히타르젠 가서 호문 변이를 했습니다.
이때 변이를 하면서 호문 소환 시간이 초기화가 되어 다시 30분이 됩니다.
5. 호문이 사라질 때까지 열심히 사냥하다보니 (170렙, 골피, 노부가, 솔플 기준) 130은 찍더라고요.
변이한 호문들은 제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다 절친작을 해 두었습니다.
바라는 점 : 생명의씨앗 소모... 없앨 수 없다면 모든 마을에서 팔면 안 될까...
전부 다 만렙 찍기 위해 키운게 아니라 순전히 호문클루스 보려고 키운 애들이라 이제부터 아주 천천히 육성하려 합니다.
분명 새 필드, 던전에는 코팅이 필요할 거예요. 제네릭 붐은 온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