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암즈는 셋팅 하기가 까다로웠죠
무조건적인 변캐 100% 강요 + 적절한 스후딜
개편으로 인해 쿨타임 0.15초가 되면서 예전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적당히 잡혔던 스후딜과 공속까지 잡아야 하게 되네요
일단은 자력으로 맞춘 공속192(신발 옵션이 터진다면 193) 스후딜 69%의 셋팅입니다.
뒷판은 프모쉐도 6셋에 미케2셋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가지고 있던거 쓰느라
다듬은 셋팅은 아니어서 변캐가 107%로 상당히 오버한 상태입니다.
손재주에 마력작으로 4% 올리는게 이미 100% 오버라 의미가 없기에 공후딜작으로 바꿔주면 공속 193나오겠네요
공속과 변캐를 다 잡을려니 도저히 강인휘장이랑 조합 할 수가 없어서 휘장을 일루부스터로 바꾸고 시손부 대신 그레이울프 부츠에 파이어링샷 작을 해서 써봤는데, 일단 발동하면 데미지는 10%정도 오릅니다.
사냥할때 얼마나 발동 되나요??는 동영상에서 스텟창에 dex칸 변화 보시면 대충 어느 정도다 하실겁니다. 생각보다 처참해요
미케는 어차피 덱 120을 찍게 되니까 시손부 쓰시는분은 그냥 시손부 죽 쓰시다가 템 업글 하실거면 바로 위영부 LT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사용한 카드중에 봉벨젭과 투기장 쿠로아쿠마가 약간 고가의 카드입니다만 이게 부담되시면 적당히 다른 장비를 약간 다운그레이드하고 변캐를 챙기시면됩니다
뭐 시손부 마력작을 쓴다던가 하면 쿠로아쿠마의 변캐 10%줄어든 분량만큼 보충이 될테죠
변캐를 잡기위해 엘리셀 펫을쓴다던가, 약간 스후딜을 포기한다던가 ....
일단 쓸수있는 자버프 + 올마 + 인피 + 파부 에서 데미지는 358만
비숍과 트루바드루의 풀 버프 조건에서는 608만 까지 나오네요
브라기가 있다는 전제하에, 갑옷을 그레이울프 사수 앵글샷으로 바꿔서 데미지를 더 올려야지 하고 전망에다가 공감을 박았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지금 정도의 셋팅에서도 어지간한 던젼은 혼자 깰 수 있고 사냥은 여기서 딜 더 쎄져도 이 몹에서 저 몹으로 커서 이동하는 시간보다 몹이 죽는 속도가 더 빨라서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럼 전망에다가 박은 공감대신 시궁쥐를 박아서 공속을 땡기고 공속을 채운만큼 시손부+휘장셋으로 가면....
아 계산하기 귀찮고 대충 만족하니 전 그냥 여기서 그만 두겠습니다.
AP관리는 뭐 몇몇 분들이 암즈는 대체 뭘로 AP를 공급하냐...하는데
AP관리 자체는 돈만 있다면 윈드호크 만큼은 아니어도 연주계 만큼은 쉽습니다.
그냥 300초가 지나기 전에 3종 로봇 소환 3번만 해주면 180이 찹니다
로봇 소환 쿨타임과 캐스팅도 짧아져서 크게 부담되지 않아요. 물론 제니는 부담됩니다.
ABR장치 하나당 약 7천제니, 300초마다 약 5.3만제니를 쓰게 됩니다.
연비는 약 분당 1만제니 + @[캐논볼] 이네요
마지막으로 사냥영상 올리고 물러갑니다.
~ 3:30초까지는 풀버프 상태 그 뒤로는 자버프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