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섭의 원더러 '초코매니아'가 오늘 드디어 렙 185를 달성하였습니다.
활 서비어로 졸업하였고 채찍은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육성 루트는 130까지는 퀘스트로만 키웠고 이후에는 라자냐에서 그리고 150부터는 구양궁에서 175까지 해서 졸업하였습니다. 렙이 185로 확장된 후는 일루젼미궁 (라비린스)이 업데이트되면서 177렙부터 졸업할 때까지 키웠습니다.
원더러는 유리몸이라 반드시 파리날개를 따로 들고(20개 쯤) 다니는 것이 중요하고 라쟈냐에서 렙업할 때 쟁여 놓았던 이그열매를 아낌없이 사용하였습니다. 렙 181까지는 떱 진트랜 11 나르시스보우를 쓰다가 이 시기에 제련이벤을 해서 일루시온 무기(떱 진트랜)를 11가지 질러 (원거리 13%증가) 사용하였고 방어구는 일루시온셋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렙 184에서 드디어 전사모를 질러 10강 만든 후 사용하였으며 우연히 상점에 올라온 아몬라카드를 사서(1억 2천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소켓 매눈명궁 시간부츠에 밖아 사용하였는데 이게 신에 한 수 였습니다. 수시로 터지는 기리에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몰려도 안죽고 조금만 해보시면 어느 시점에서 파리를 탈지, 이그 열매를 먹을 지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엠은 일루시온 악세에 엠흡, 피흡모듈을 밖아 쓴 관계로 그닥 부족하지 않았으나 모자랄 경우 소형마나수로 충분하였습니다.
라비린스의 팁은 텔작 악세가 있어도 별도로 파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며 삼명수에다가 이그열매를 사용하면 할 만합니다 . 글고 서비어 대미지를 올리기 위해 가능하면 전사모와 무기 (MH)를 업글하는 것이 좋으며 생존을 위해 아몬라카드가 박힌 매눈-명궁 시손부가 있으면 사냥도중에 눈는 일이 적어집니다. 처음엔 절친 서큐버스를 데리고 다녔는데 초반에 하도 많이 죽어서 서먹서먹함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원더러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모두 만렙찍으세요~^^
엄상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