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앙 ㅠㅠ
4월에식목일 이벤트때 유입된 복귀라고 하기엔 많이 늦게 복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기존아 하던 서버가 이그로 통합이 됬더군여....
진짜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접었을 당시에는 전승이라는게 막나왔고 99가 만렙이었을 시점이에용...
나머지는 어찌어찌 인터넷 검색하며 사냥터를 찾아다니면서 렙업을 하느라
기존하시는 분들보다 많이 레벨링이 느리네여...
일단... 이번에 라그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은....
템이 쓸만한 것들은 그냥 노가다로 사기에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더라구여...
무기만 기본 2~3억 나머지 주요 세팅류 (라모등등)도 꽤나 비싸구요...
그래서 처음에 지원장비등을 주니 스나까진 고거 쓰구 레인져 되서는 현질을 해야만 사람구실이 가능하겠다
싶어서..했지요..
그렇게
장비를 얼추 맞추었습니다.
+12 떱 백기 왕가
라모, 아크엔젤링 카드
스쿠버 (이건 노가다로 샀어여!!)
흰날 셋 (이것두 노가다로 샀는데 옵션이 가성비라 헤헤..)
(댕자 페더헷이 좋다는건 알겠는데... 되게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영...)
음파+황금스가라바 였나 어택 오르는 카드 밖힌 거...
스탯은 어질 90, 인트 40, 덱스 110, 럭 77 이구얌
여튼 이렇게 자본에 굴복하여 템세팅을 어찌 완료하고는
109이후엔 사냥터를 가서 격대기 채팅창올려두 못들어가구 그래서 그냥 노그 랑 알데 길던 가서
124까지 독고다이로 컸어요.
그런데 알데길던에서 친해진 어떤분이랑 파티를 하게되었어요.
근데 죽어서 길던이 닫혀서 못가게 되서 패닉이 되서 ㅜㅜㅜㅜㅜㅜ
여튼 그분이 제 상황을 보고
"이 바부야 혼자 컸구나 낙원단에 가면 인력촌이 있단다!"
하시길래 갔더니 무명섬 격대기 10 몇번 이더라구염...
바로 깰끔하게 포기하고
그분한테 말했더니
"그럼 낙원단 퀘스트를 하려무나 경치를 잘준단다."
했는데 "낙원단이 뭐죠? 그냥 거기 장사하는데 아니에요?" 하는 저의 수준을 보고 친절히 알려주셨는데
그 퀘를 보고있자니 알데길던에서 10~20분이면 될 걸 왜 죽어가지고 ㅠㅠ
여튼 퀘도 파티가 있다는데 없더라구요 ^^ 여튼 125까지 독고다이로 컸어요...
네 이제 125가 되었답니다!!! 125!!!!!!
라자냐를 2층에 갔는데!!!! 글쎄!!!! 안 죽어...
뭘 어캐해야 라자냐 원킬 날까요? 고수님들...
일단 라자냐 한테 11만 나오고 언리밋을 켜야 원킬나영
언리밋 없이 어캐 원킬 나나영!
쿠마포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