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 트루베르 만들어주면서 사용한 후기 입니다.
본계정에서는 전사자 세이프티 사용하고 있지만 전사자가 이동이 불가능한 관계로..... 라이브라를 사용해봤습니다.
전사자 패기5작 사용할 때. 라이브라 엔틱 (스칼렛)이랑 크게 딜 차이 안나는 것 알고 있었지만. 다들 알고 있는 1초 더 쿨감이 어마어마한데다 전사자 만들어놨는데 굳이 스칼렛을 사용할 필요 있겠나? 해서
지금껏 테스트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다른 분들도 라이브라 괜찮은건 알지만 전사자 쓰고 계시니 라이브라를 굳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라비 부터 사용해봤습니다.
라비는 그냥 패스. 세이프티에 비해 1초 쿨감 부족한데도 어차피 툭툭 치면 죽는데니까. (지금은 사람 많아서 더 심함)
심해2 지속 화살 사용하면 아슬아슬하게 원킬 위험해짐. 더 장비 좋은 분이라면 가볍게 내시겠지만. 전 저 장비로 사용하고 있기에 어려움. 못잡을 건 없었습니다만. 사람 없는 새벽 시간이란 전제하에서 1팟이란 전제하에서 파티원에게 세도라를 맞기시고 풍속부 하고 퍽퍽 잡고 다니시는게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풍속부하면 세도라 제외 모든 몹 안정적으로 원킬 사냥이 가능합니다.
어비스 은화살 서비어 원더러는 심해2 보다 어비스가 더 쉽습니다. 실버 어시더스는 원킬이 안나고. 미믹은 아예 때릴 수도 없지만. 어차피 다른 애들은 원킬이 납니다. 원킬 안나면 세이렌 까시고 다른 몹 조금 더 모아서 한번 더 때리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딜은 40-60만 정도겠네요. 방당.
실버 어시더스는 거기서 반토막.
아무튼 어비스 까진 쉽습니다. 어비스 까진....
번외편.
위에서 어비스까지는 쉽다고 한 이유입니다.
트루베르 전직퀘 타나토스 타워 11층 돌파하기
한 10번 정도 죽은 거 같네요. 
짜잔 보이십니까.
이게 11층 입구예요. 서비어는 입장하자 마자 녹아요. ㅋㅋㅋㅋ
그나마 죽어있는 것을 본 이그룬나 하나가 퍽퍽 다 잡아주긴 했지만. 그분이 절 도와주진 않죠. 세상은 냉정해요.
그러니 혼자할 방법을 찾아봅니다.
이미지 첨부가 5개 밖에 안되는 관계로....;ㅁ; 나머지는 글로 씁니다.
기존 서비어 원더러 세팅하신 분들은 레인스톰 + 구페니 혹은 원더 웨폰+ 인피 이실거예요.
어비스 사냥하시던 분들은 암속갑을 입고 계실 가능성도 있구요.
그런 분들은 바로 카드를 뽑던지 홀리 아머 스크롤을 발라줍니다.
인피를 빼줍니다. -11층은 다 중형 소형이라 인피는 없어도 됩니다.
(소형이 문제긴 하지만 괜찮아요 이글에 관심을 가지실 분들은 원킬을 못냅니다. 인정해야 되여)
원더+ 페니 이어링을 껴줘요. 모자라긴 하지만 딜이 조금 안정적으로 박히는게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이그 열매 같은 피를 반피 이상 혹은 완전히 채워줄 수 있는 회복 아이템입니다. 3명수 같은건 기본이구요.
이벤트 자리인 화살표까지 갔는데 갑작스런 폭젠에 누워버리면 도돌이표가 되어버립니다. 제가 진행할 땐 다른 분들이 사냥을 하지 않고 있었기에 도움 받기는 더 힘들었지만. 대신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2.애들이 성속이 많긴 하지만. 불사나 이상한 애들도 많으니 무조건 화살은 지속화살.
3.몹 상태 보면서 빠르게 달릴 생각하지 말기.
호쾌하게 잡을 능력이 없다면 한두마리씩 잘라내면서 이동합니다.
조금 더 올라가다보면 파인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서 몇마리 짤짤이 하다가. 윗쪽 벽으로 붙어서 + 화살표 표시에 갑니다.
언제 어디에서 몰려 있을지 모르기에. 손가락은 세이렌에 걸어두셔야 되구여. 그리고 화살표 도착하시고 나선 똑같이 두세마리씩만 몰아서 때려잡으시면 됩니다.
주의 또 주의하셔야 되여.
사냥하다 죽으면 또 다시 이 거지같은 걸 반복해야 한다. 라는 것을 유념하시고....이그 아끼시지 마시고.
티아나란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