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 노바 입니다. '-'
자게에 개발자 노트 관련 이슈를 뒤늦게 확인했네요.
사실 어제 이틀 러블레앙에 고통받느랴..ㄷㄷ
관련글 정독 후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긍정적입니다만?! - 라고 말하고 뒷담화..
제목 그대로 '개선' 차원 이지 '상향'으로 여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럼 각 개선 항목에 대한 소견을 몇글자 적겠습니다.
1) 프리저브 개선 관련
맵이동 후 풀리는 현상 해결은 환영할 일이지만,
개인적으론 리프로듀스처럼 지속시간이 아닌 토글 기능으로 껏다 켰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맵 이동 후 프리저브를 전투불능이 아닌 이상 스스로 풀릴 수단이 없기 때문에,
도작을 유기적으로 배워야할 특정 상황에서는 불편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리프로듀스 패널티 완화 관련
초반에는 이 패널티가 없었었죠.
그래서, 특정 상황에서는 다른 직업군보다 같은 스킬을
더 빠르게 초반 레벨에서 습득하고 적극 활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패널티를 먹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 상향과 더불어 육성이 대부분 쉬워졌고
얄궂게 현재의 패널티는 무의미하다고 여겨집니다만..
어쨋든 다시 롤백 되지는 않고 엠소모 70%퍼가 감소되었다면,
그나마 엠약 덜먹어 가면서 몇몇 특정 공략 가능성이 열리겠군요.
3) 오토 섀도우 스펠의 변화 관련
제 소견의 핵심은 당연히 이부분이죠. 하하;
메커니즘을 세이지 오토스펠로 방식으로 이식되나 보군요.
설명중에, "오토 섀도우 스펠”은 지금까지 기존 아이템에서 사용되는
<<"오토 스펠 발동”옵션과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어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식은 같은 스킬의 오토 스펠 효과를 가진 장비를 여러 개 장착할 경우 가장 높은 레벨의
오토 스펠 옵션만 발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각종 오토 스펠 장비와 함께
"오토 섀도우 스펠”을 사용했을 때 특정 상황에서 발동 확률이 급감한다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도게에 질리도록 언급했고,
라그 오프모임 가서도 언급했었기에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를 적어야 겠군요.
물론 이것도 이미 언급한바 있지만, 다시 상기시켜 드리기 위해서..
일단, 제가 직접 실험으로 경험한 바로는 장비류 오토스펠도 '두 가지'로 나뉩니다.
A. 라그 초창기 ~ 3차직업 초기에 구현된 오토스펠 장비류
B. 3차 만렙 175 레벨 확장 후 구현된 오토스펠 장비류
여기서 A의 대표적인 아이템은 엘소, 바닐모, 연금술 등이 있겠습니다.
이 아이템들의 특징은 바로 위의 확률 중첩버그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입니다.
확률이 장비끼리는 소폭 감소 되는 현상은 있어도 (정확하지는 않음)
ASS 조합 시 오토스펠 자체가 적어도 아예 씹히는 현상은 없는 장비들입니다.
한편, B의 대표적인 아이템은
각종 볼트류 아머 쉐도우, 절친 디아볼릭 펫, 스모키모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아이템들은 A와 다르게
장비 또는 ASS로 오토스펠 중첩이 있을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발동 자체가 완전히 씹힙니다.
오토스펠 장비에 대해 위 두가지 사항은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오토스펠 관련 모든장비가 치명적인 오류를 내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스모키모처럼 딜량에 상당히 영향을 줄 수 있는 오토스펠 발동 옵션이
B의 특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아무튼, 오토스펠 메커니즘 변경을 통해 중첩 버그를 해결 할 수 있는거라면
조금 이라도 딜량 상승을 기대 할 수 있으니 다행이군요. 'ㅁ'
또다른 문제는, ASS를 배제하고 장비끼리의 오토스펠 중첩 시 충돌 부분인데
이부분도 확실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세이지 오토스펠 매커니즘과 활에도 적용될 상황에 대해 적겠습니다.
우선 'MISS가 발생할 경우에도 오토 스펠이 발동' 관련해서는
명중률이 높은 몹이나 어질업 보스 상대하기 분명 유리해지는 부분은 있지만 - 희소식이지만
이것으로 인해 스텟에 명중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냥방식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히트가 전혀 안되는 상태로 오토스펠을 발동하고자 할 경우
A. 각종 오토스펠 기반 장비는 '물공 히트'가 판정 되어야만 발동합니다.
예를 들어, 스모키모의 각종 오토스펠 마법류, 퀸다리의 퀸변신 및 어퀘 발동 등등
모두 히트 판정이 되어야 활용이 가능한 수단들입니다.
위의 물공 히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건
연금술의 마법공격시 발동하는 오토스펠 화볼트, 엘소의 볼트류 콤보 시스템 정도 뿐입니다.
엘소는 그나마 미스가 나도 콜볼을 떨어뜨리면 콤보활용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퀸다리처럼 변신 후 어퀘 주력딜을 활용하는 방식은 치명적이라고 보이는군요.
그나마, 마법에서도 터지는 운수를 활용해서 미스나는 히트를 약간 보정을 할 수 있으나,
확률에 의존하기는 초반 딜량이 너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엘소의 순간적인 볼트 콤보가 아닌 이상,
초탄부터 운수나 폭마를 항시 유지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죠.
한편, 반뎀도 물공 히트 판정이지만, 계속 맞으면서 사냥하지는 않겠지요?
B. 듀플레 라이트를 활용 할 수 없게 됩니다.
통상의 마검쉐체는 듀플레 라이트를 리프로 배워서 딜량을 보완하기 위해 활용합니다.
그런데 스킬 특성상 물공(원거리판정) 데미지와 마공 데미지를
각각의 확률로 발동 시키는데,
이 스킬도 A에 언급한 것과 같은 특성으로 '히트'가 되어야만 발동합니다.
한편, 일반 히트는 모자르면서 크리율로만 히트시키면
물공은 미스가 나고 마공만 발동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듀플에 의한 데미지 보정은 상당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한편, 물공 듀플은 '장비류 오토스펠'에도 영향을 줍니다.
만공속으로 평균 7타가 나오는데, 물공 듀플에 의해
최소 1타 이상은 추가되는 셈이죠.
따라서, 히트를 포기하기엔 리스크가 현재로서는 너무 크다고 보여집니다.
"활을 통해 공격할 경우에도 "오토 섀도우 스펠”의 효과가 발동되게 됩니다!" 부분에 대해선..
이것을 보고 자게에 어떤분이 혼종이라는 표현을;;
활을 들고도 마공에 의한 딜량 보조가 가능하다는 것은 역시 희소식이나.
이부분도 적응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활에는 마택 옵션이 안붙어 있습니다.
무기 자체에 붙어있는 MATK는 무시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마공 특화 무기 들에 비해 데미지는 현저히 떨어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딜량이 과연, 늑대가 줄줄히 나가는 평타크리 레인저에 비해 괜찮을까요?
화살 소모 대비 단일 딜링 성능은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메테오의 스턴등으로 CC기 정도의
보조 수단으로 이용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한편, 활을 장비하고도 육합이 터지기는 하지만
화살은 3발 소비되면서 명궁 옵션은 적용되지 않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물마공 복합으로 어떻게든 세팅 최적화를 한다 하더라도
쉐체 활계열 주 스킬인 트앵, 서비어, 애스에 비해
활용도가 있을지, 기존 마검에 비해 딜량이 나아질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소견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분명 개선 사항은 환영할 일이지만,
이에 따른 단점 혹은 유의 사항이 보였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말썽 고쳐준다고 해도 말썽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쉐체를 충분히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걸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엘소의 경우에 한해서
과연 제대로 콤보를 활용 할 수 있게 될지 기대반 걱정반 이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고칠려고 신경 써주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저 입장에서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ㅁ'
아무튼, 본섭에 적용되기 까지,
마검 유저 입장에 이왕 '상향'으로도 느낄 수 있겠금
최적화 되어서 적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ㅅㅇ/
아참, 오토스펠 스킬 선택 팝업창도 키보드 방향키 같은 걸로 선택 될 수 있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만 불편한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