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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모로 전승 노비스로부터 며칠이 걸려 겨우 길크를 방금 만들었네요
이게 뭐라고 되게 뿌듯하더라고요
게임 하면서 고비가 몇번 있었는데,
한번은 결국 겜머니를 좀 사고 장비를 바꾸면서 해결 (돈 많이 안바름)
두번째는 메테오 어절트 찍으면서 몹이 몰리면 답이 없던게 해결
세번째는 닼존이 너무 답답하여 용암던전 2층 갔다가 다구리 맞고 아웃 되었었는데,
이제야 캐쉬템에 이것저것 몹이 많은 맵에서 쓰기 좋은 제품을 만나 신나게 메테오질 하면서 해결
결국 밤까지 세워가며 길크 만들었네요
이제 원래 목표로 하던 그 편하다는 롤링 찍어 보려 합니다.
물론 일단 좀 자고요
이제 나이 40이 넘어가니 밤새는 것도 힘겹네요
아란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