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오늘자 무수라 라그생활.4 - 지름신 강림

간간히 라그하면서 아나콘다크의 어금니 뽑고, 진홍의 랜스를 팔며, 도람 100렙 갑옷을 팔아서 꽁쳐모은 제니 100만을

들고다니다가 기분전환도 할 겸 아이쇼핑을 즐기는 사이에,

수라 쉴드 쉐도우를 70만제니에 파는분이 계시더라고요. 이걸 딱 보고 진짜 담배까지 펴가면서 30분정도 고민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한 끝에..

그래, 어짜피 6셋 낄꺼. 하나 미리 사두는것도 나쁘지않지, 지금 주력으로 쓰는 스킬도 천라지망인데, 있음 좋잖아?

해서 과감히 구매하고 4제련까지 딱!

그리고 어제도 잠깐 햇었는데,

100레벨 낙원퀘스트중에 쉬운것만 딱딱 골라서 해야지 하고 갔는데...

이 수라 NPC 넘 귀여운거 아입니까

내 수라는 스쿠버 마스크 껴서 완전 못생겼는데 ㅠㅠ...

오늘도 잠깐 들어와서 낙퀘하는데, 시선을 빼앗아가던...

크흠..큼 아 아닙니다.

의상 상중단모자나 의상 중단 저렴한걸로 하나 추천해주세요 ㅠㅠ 스쿠버 마스크 너무 못생겼어요

한마디 더 여담을 늘리자면, 사라의 기억을 혼자가는게 심심해서 요근래 잘 안가고 있는데,

같이 가실 무자본분이나 뉴비분들 있으면 저랑 같이갑시다!

시간대가 맞춰질진 모르겠지만요..<<

요새 버섯농장이다 뭐다 문제가 많은데,

그라비티에서 해결을 잘 할거라 믿고(네오플보다 잘하겟지..)

오늘도 라그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