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오늘자 무수라 라그생활 5. - 104레벨!

<104레벨 찍고 핀귀큘라를 잡다가 거주지(?)를 프론에서 알베르타로 옮긴 겸 쉬는중>

짬짬이 생각날때마다 깨작깨작 하다가

낙퀘 정말 쉽게 깰수 있는것들 데저트울프, 코볼트, 힐윈드, 스노이어 만 깨고 사라의 기억 하고

남은 시간을 아나콘다크 잡으면서 지루하게 보내다가 드디어 104레벨을 찍었습니다.

104레벨?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라고 하실수 있겠습니다만.

저에게 있어서 104레벨이란,

핀귀큘라밭에서 곶통의 요소인 루시올라 베스퍼의 선공 습성이 비선공으로 바뀐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 하느냐,

저의 레벨링 장소를 아나콘다크 밭에서 핀귀큘라밭으로 바꿀수 있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낙퀘 클리어하는것 중에서 핀귀큘라 퀘도 추가시킬수 있다는 점!(욕심내면 베스퍼퀘도 해볼까하긴합니다만 껄껄)

사실 가장 큰 곶통은 마력에 취한 나가인건 비밀이지만...(취했으면 집에가서 잘것이지 왜 깽판이야...)

방금도 잠깐 핀귀큘라밭에서 사냥하고 왔는데, 정말이지 아나콘다크 밭에서 하나하나 잡던

그 지루한 사냥, 라헬 이다 평원(아나콘다크밭)의 그 지루한 BGM에서 벗어날수 있음의 행복함...

이루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핀귀큘라밭에서 최대한 데미지를 끌어내서 일반천라 2킬을 내기위해, 소켓만 있는 망작 거신뱀의 껍질에 마그마링 카드를 박아서 데미지 증가를 노려서 2킬을 어느정도는 맞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핀귀큘라 상대로 쌍룡-천라 를 써서 증뎀된 천라의 데미지>

<귀찮아서 그냥 천라돌렸을때의 데미지>

뭐.. 어찌되었든,

아나콘다크 밭에서 핀귀큘라 밭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좀더 가속이 붙을 저의 레벨링에 저는 지금 엄청 기쁩니다.

얼른 렙업해서 잠룡승천을 찍어야할텐데..

아직 갈길이 멉니다! (그나저나 더블 폭기산탄 로봇의 기계팔의 가격은 대체 언제 마련할수있을까..)

(최근들어 부캐로 제네릭을 건드려볼까 도 싶은 이심정...)

오늘도 라그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