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지터] 멸화인퀴 초원 2킬 솔플.

뭔가 스텟창 에러가 났네요 특성 스텟은 파워 100에 콘 97입니다.

제련 이벤트의 힘을 빌어 타노스셋을 마련했기에 바르문트 초원을 가 보았습니다.

가급적이면 원킬 낼 장비 수준을 갖추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보급형[?] 장비로도 

애초에 투킬을 해야겠다 하고 맘 먹으면 무리해서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그럭저럭 돌만합니다.

초원 맵에서 주의 할 점은,  중력증가와 스트립쉐도우, 올스텟 감소가 있겠네요

특히 중력증가 때문에 아차 하면 죽습니다. 

항상 이그 씨앗 같은 회복템을 쓸 준비를 해두거나, 30%이상 피가 빠지면 잠깐 쉬었다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쉐도우 스트립은 뭐 방법이 없습니다.

쉐도우가 벗겨져도 때리다보면... 죽일 수 있기때문에 느긋하게 한 무리 잡으면서 쉐도 스트립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다시 착용 해주세요

초원 말고 다른 맵도 화염과 혹한도 가 보았는데,

난이도는 화염이 제일 쉽고, 혹한 그다음 제일 어려운게 초원이었네요

화염은 죽음의 손으로 핑퐁 당하다가 멸화격 못치겠다 싶으면 미련없이 파리타는 거만 염두에 두면 되고,

혹한은 링코를 만나면 거의 무조건 디스펠에 걸린다고 보면 되니, 아깝게 풍속 컨버터 쓰지 마시고 풍속 무기를 애초에 들거나, 아니면 속성 안바르고 투킬을 노리시면 될 듯합니다. 디스펠 때마다 잠룡과 민블 다시 걸어주는거만 신경쓰면 혹한도 중력증가 같은 아픈 스킬은 쓰지 않기에 무난했습니다. 디스펠에 걸려도 멸화격을 칠 수 있는 충분한 공속을 확보 해 주세요

어차피 멸화격 쿨 1초니까 1초에 3번만 때리면 되지 않겠나..싶겠지만, 아닙니다. 가급적 공속은 높게 확보 해두시면 좋습니다. 공속 2 차이 때문에 멸화격까지 치고 잡은 후 죽손에 끌려서 날라가냐, 심판까지 양념만 치고 또 끌려가서 양념만 치냐 차이가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