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년/소녀] 영혼용 소링 두마리를 키우면서 느낀점

달리기는 정말 꿀스킬

첫 캐릭은 초반에 발차기의 절망적인 데미지를 감내하면서 힘들게 컸는데,

두번째 캐릭키울 때 초반에 달리기를 한개 올렸는데 데미지가 올라가더군요. 

알고보니 이게 1렙당 발차기 데미지를 10 추가해줍니다.

10렙이면 무려 100.

풀파시 데미지가 아주 화끈 합니다.

단검 소링이 되면 추가데미지는 없어지지만 달리기 자체의 기동력 만으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오크 퀘 20마리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반 정도로 단축되더군요. 첫캐릭에 비해.

필수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낙법, 높이 뛰기, 날차 이런 스킬은 소링이 본캐이던 시절에는 유용했겠지만 

영혼 버프용 캐릭으로 전락한 이 시점에는 그닥 올릴 필요가 없으므로

달리기 마스터, 바람 7개 회오리 차기 6개 정도 올리는게 좋은 것 같네요.

카단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