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스팅은 가지고 있으면서 ASPD 대로 발동은 하는데... 스킬 후딜레이가 아예 없어서
굳이 무캐를 맞추지 않아서 사용하는 스킬이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스트너클, 홍염화가 있겠네요
거신뱀의 숨결이 나온 이후로 많은 미케닉 유저분들이
변동캐스팅이 소량 확보되면서 스탯 캐스팅량을 줄이고 힘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럼 거꾸로 닌자는 덱스스탯에 투자를해서 필요 변동캐스팅을 줄이고 ASPD나 데미지를 확보하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테스트 장비입니다.
쉐도우는 변동캐스팅 4셋 , 블리츠 악세,오보로아머,닌자쉴드,블리츠슈즈
엔진윙은 캐캐속 입니다
스펙을 정리하자면
변동캐스팅 99퍼 , 공격속도 193 입니다
여기서 일루시온윙을 캐속속 으로 바꿔서 변동캐스팅을 11퍼 낮추고
덱스를 73 찍었습니다. (총 인트/2+ dex 값 합 89.5 ->>162.5 으로 변화)
정리하면
변동캐스팅 99퍼 , 인덱값 89,5 -> 변동캐스팅 88퍼, 인덱값 162.5 로변화입니다.
전자를 캐스터 셋팅이라고 칭하고 후자를 신속 셋팅이라 칭하겠습니다.
캐스터 셋팅의 총 캐스팅 감소량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장비캐스팅 99% X 인덱값으로 인한 캐스팅 감소량 58.1% x 여섯번째 밤 변캐감소량 50%
= 0.2퍼센트
신속 셋팅의 총 캐스팅 감소량
장비캐스팅 88% x 인덱값으로 인한 감소량 78.3%x 여섯번째밤 50%
= 1.3 퍼센트 입니다.
두 가지 모두 홍염화의 기본 캐스팅시간인 2.8초에 곱해보면
만공속으로 나가기에 충분한 캐스팅 시간이 나옵니다.
다만 캐스터 셋팅의 경우가 훨씬 감소량이 많다보니
실제로 사용해보면 거의 무캐에 가까운 실금으로 캐스팅을 외우고
체감으로는 훨씬 더 빨리 쏘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확한 발사 횟수를 계산해보기 위해 무게를 70퍼센트로 초과한채로
마나 오링이 나는동안 몇초가 걸리는지 계산해봅시다.
이펙트에 가려지는 모션보다는 파랑색 마나바가 줄어드는 속도에 주목해봅시다 (새로고침을 한번하면 동시에 쏩니다)
(1. 변캐99퍼,덱스1의 캐스터 셋팅)
(2. 변캐 88퍼,덱스 73의 신속셋팅)
촬영한 동영상 파일을 뜯어서
쏘기시작할때부터의 타임라인을 보면 둘다 약 16.xx초가 걸리면서 거의 차이가 없네요.
2887의 마나를 홍염화(발당 마나 34소모)로만 사용하면 82대를 때릴수있습니다.
82대를 16초간 떄리면 초당 5.25발이라는 친숙한 수치가 나옵니다.
결론 - 어질 125~130,인트 120,바탈 90을 찍고 남는 스탯을 덱스에 좀더 분배함으로서
장비 변캐를 낮추고 공속을 좀더 확보 하는것이 가능하다.
아 그리고 처음에 계산할때는 덱스를 50으로 잡아도 여유로울거같아서 50으로 잡고했었는데
이경우는 마나오링까지 18초가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