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의 왠만한 캐릭은 다 전승91전까지 닌자 쩔로 키웁니다.
첨에는 닌자 +8스틸에 울프3장 박아서 사용했죠. 근데 닌자 하나 둘 키우다보니 돈이 엄청 생기더군요.
지금은 아니지만 스노이어 카드 비쌀때 10장 이상 먹어서 팔았고요 지금도 스노이어 카드 5장 정도 창고에 있습니다.
닌자를 여러개 키우면서 느낀게 닌자한테 가장 중요한건 무기입니다. 그런데 닌자한테 초반은 거의 원킬나니 무기의 중요성이 덜한데 마그마에서 명궁그림이 필요해지죠.
전 명궁월광 - 9열화 - 명궁그림 순으로 씁니다.
뚜껑은 +7가루다(미스트케이크 박은거) 중단은 미착용, 하단은 루돌프사슴코던가 소비템 떨구는거 낍니다.
그리고 갑옷은 폴셀닌슈랑 시노비 있긴한데 마그마링때 졸업 가까워져서 쩔캐릭들 언넝 키울때만 쓰고요 대부분 +3힘작폴셀맨틀이랑 쌍미믹강클이랑 텔강클 스위칭합니다. 신발은 하랩강슈, 걸칠것은 +9이뮨배낭입니다.
지금이야 장비가 좋았지만 시작은 위에 언급한 스틸에 울프들 박은거 말고는 전무했습니다. 전 닌자 장비는 다 닌자가 벌은거로 충당했고요. 지금은 카드값이 똥값되서 이렇게 벌기는 힘들겟지만 그래도 닌자는 돈 버는 캐릭입니다.
12-44 폴셀존 그냥 안전하고 편해서 지겨워도 여기서 삽니다. 저렙일때라 개체수 적어도 할만합니다. 엠탐은 기본이니깐요.
폴셀카드가 닌자들 때문에 싸졌지만 유용하고 잘 팔리는 카드였죠. 지금은 모르지만 몹망고슈도 쿠나이값 이상은 했습니다.
44-60 세비지존 말이 필요없죠 갈기털이랑 식인수꽃이 더 필요하면 그랜드 페코존 안가고 더 해도 되지만 전 이동
60-80 그랜드페코존 여기도 은근히 주워먹는 맛에 합니다.
80-88 스태포존 젤 지루하고 따분한때임. 그래도 83에 얼던 이동하기 귀찮아서 진드감치 함. 정말 젤 지루한 기간
88-95 열화들고 스노이어랑 놀때 쩔캐릭 잘 체크해야 하지만 머 죽어도 되니깐요. 전 닌자쩔계정에 프리가 1개 있음. 쩔캐릭 이동용 워프와 쩔캐릭 사망시 이그값이 아까워서 리저용으로 가져다놓음. 닌자계정에 프리 리저까지만이라도 찍어놓으면 좋음.
스노이어카드 지금은 패치때문에 똥값됬지만 이게 효자였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폴셀카드랑 스노이어카드로 장비 다 마련했음. 최근에 쩔캐릭 키우다 보니 스노이어 카드가 5장 창고에 있음(똥값되고 해서 팔기도 귀찮고 해서 창고보관 예전에는 바로바로 팔아치웠음)
95-99 당연히 마그마링이죠 여기도 조낸 지루하지만 개체도 꽤 되고 해서 쿠나이 치는맛이 일품.(명궁그림이 있으면 원킬 수월)
일단 쩔캐릭의 안전과 이동의 최소화로 닌자쩔을 합니다만 80-88 구간이 젤 지겨운데 대체할만한데를 찾아보는데 마땅한데가 없네요. 제 닌자템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 잡템같은걸 주워먹는걸 즐기는지라 데미지템보다는 오파, 마스열매, 선상 같이 무언가 떨어지는 템을 끼고 합니다. 그래도 닌자는 무기만 좋으면 거의 원킬내는데 지장 없습니다. 괜히 선장모라던지, 라이드모라던지 이런거에 투자하지 마세요. 배낭도 최근에나 구입한거지 머플에 마그마, 로우윈 이 2개 카드 박은거 사용했었습니다.
닌자의 좋은점이 장비 한번 대충 맞추면 다른 캐릭들 3차까지 편하게 모신다는 점이죠. 다른 캐릭들 3차랑 그 전이랑 장비가 달라지는게 많아서 괜히 쓸데없는데 돈 낭비하는거 막아주고요 원킬이라 사냥도 시원하고 빠르고, 시간당 돈도 잘 법니다.
아참 그리고 솔직히 제니는 이벤트때 열심히 하면 법니다. 최근 카드첩 주는 이벤트때 계정12개 돌려서 카드첩만 200개 가량 먹고 150에 팔았습니다.(바포섭) 카첩 이외에 열매라던지 이속이라던지 짭짤하지만 그건 그냥 창고에 보관중이죠. 조낸 지루하지만 돈좀 되는 이벤트는 달라붙으면 몹 잡아서 앵벌하는것보다 백배 낫습니다.
아무튼 초기화 엔피씨도 사라진 마당이라 닌자는 필수가 되 버린 느낌이네요. 닌자한테 장비 맞춰주는게 은근히 제니낭비가 아니란걸 알게 되실 겁니다. 닌자한테 핵심은 무기이고 텔클과 폴셀정도면 거의 끝이라고 봅니다. 다른곳은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