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투기장이나 회한의무덤은 첨 나와서 어려운거지
시간 지나면 지금 좀 부족한 사람들도 점차 스펙업 할꺼고 파티 모아서 도전하면 언젠가 다 깰수있어요
이 두 던전은 어려우면 파티원을 모으거나 스펙업을 하면 되는거라 괜찮아요
모여다니니 코팅이나 저항무시 버프 꼬박꼬박 받을수 있잔아요
근데 비공정 추락지는 몹 100,200,350마리 잡는 닥사 퀘스트인데
파티도 솔플도 둘다 빡치게 만들어뒀어요
낙단퀘를 거파나 콘베 없이 걸어다니면서 하고있다고 생각 해보세요
추락지 퀘스트 파티로 수행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1.우르르 몰려다니면서 깸
장점 - 버프를 꾸준히 받을 수 있음
단점 - 극악의 사냥속도, 뒤쳐진 인원은 카운트 놓치는 상황 발생
2.본진두고 산개해서 깸
장점 - 주요 격수들은 우르르 몰려다닐때보다 빨리 깸
단점 - 비전투 인원들은 퀘스트 거의 불가, 봉사만 하게 됨
결국 고스펙 유저나 대세직업 유저들은 걍 솔플하는게 낫고
비전투 직업 또는 저스펙 유저들은 퀘스트 자체를 포기 하게됨
도고에서 쫄몹 잡는 방식으로 그냥 전체 몹 카운트로 하면 될텐데
정 다클라 신경쓰인다면 인원수 비례로 카운트 숫자 늘리면 되고
이거 만든 기획자놈 만들고나서 지혼자 해본적도 없을꺼임(해봤다면 종결급 장비 끼고 혼자 순삭하고 다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