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미드가르드에서 잠수를 즐기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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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뉴우비로 추정되는 유저님의 애타는 확성을 발견함.
펫을 가지고 싶다는데....
쉬프트+좌클릭으로 아이템 첨부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뉴우비님이 넘 귀여웠음
그래서 말을 걸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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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펫코인 9개가 부족해서 자판기도 못 돌리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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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흔한 갬블러가 아니다.. 그저 순수하게 펫을 갖고 싶었던 뉴우비..?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창고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펫들아 미안해) 펫들 중 한마리를
애지중지 키워줄 것 같은 뉴우비님께 보내주기로 함.
로덱으로 확인한 뉴우비님의 직업은 어콜라이트.
나중에 수라의 길을 걸을지.. 사제의 길을 걸을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사제가 어울릴 것 같은 뉴우비님에게 로덱으로 도깨비를 선물해봄.
로덱도 잘 모르는 뉴우비님.. 쏘큩..
귀여운 도깨비를 보내고
로덱스의 존재와 펫 관리에 필요한 간단한 단축키를 알려드리자..
극도로 흥분한ㅋㅋ 뉴우비님..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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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선물로 생색낼 순 없어 쿨하게 철지난 인사 20000을 던졌는데..
아뿔싸.. 밥주는 법을 안 가르쳐드렸구나..
이대로 끊었다간 소중한 뉴우비님의 깨비가 탈주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감지하고 추가 메세지 전송함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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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예상치못한 답변이라 좀 현웃 터짐
너무 살찌면 어떡하냐는 넘나 귀여운 뉴우비님..
(정황상 암다라이스랑 암무트를 살짝 착각하신 것 같은 모습조차 귀엽따)
말씀까지 넘나 이쁘게 하셔서 매우 흐뭇했네요 (다들 부러워할듯 이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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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뉴우비님 인싸 만들어드리고
잠시나마 2000년대 마냥 즐거웠다는 스토오리..
소소한 즐거움이지만 괜시리 옛날 생각도 나고
지나가다 한번 피식하시라고 글 한번 써봤습니다
음.. 그런데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좌우지간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고~ 보카드세요~ 뿅~
<추가>
#본 글은 귀여운 뉴우비님의 동의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뉴우비님 #죄지은건 없지만 #넘나 유명인 되실까봐 가려드렸어요
#도깨비 #신나게 키우세요 #라생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