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라테기..

나름 바이올로 성애자로 250찍는데는 도가 텃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슬슬 현생으로 복귀해야할듯해요
오래 전 구라 통수로 좋은장비 맞춰놓고
쓰레기 되는걸 자주 경험한 이후로 최신장비 이전
유행이 살짝 지난 장비들로 연명해왔고
참 재밌게 해왔는데..

혹한,심층,시정 그리고 이번 신규 던전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다반사네요
말그대로 돈을 투자해서 짱짱맨이 되지않으면
250이 마지노선인것 같습니다.
그게 잘못되었다 불평 불만은 아니고
인던 대기를 기다리며 유트브 보는것도 지겹고
메가 프모 받아둔 케릭들까지 250찍고
열쇠 받고 봉인해둬야할듯합니다

저만그런가요??
간신히 1억 대미지 만들어놨더니
데미지 10%반영(성좌는 1% 반영이죠??)
풀도핑해도 물몸으로 쓰러져나가고..
장비는 계속 추가되는데 머리는 못따라가고..
피곤하긴 또 왜이리 피곤한건지 ㅋㅋ
늙었나봐요

바포섭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해외출장
아니면 매일 접속했고 제련에 분노하고
의상 인챈하면서 좌절도 많이 했는데..
잠시 쉬다 와야할듯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광랩업 득템하셔요~
종종 눈팅하러오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