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과 자본을 적당히 투자중인 솔플러입니다.
처음엔 무지무지 불편했는데 감안하고 사니 그럭저럭 적응되네요ㅎㅎ 전승후 나름 먹고살만한 렙에 와있습니다
그냥 일반유저의 시각에서 이프 돌아가는 이야기를 써봅니다.
본섭하시는 분들은 여기가 이해안될거에요, 왜냐 모든게 불편하니까요
장비도 별로없고 스탯도 낮으니 고캐변캐 안고가야해서 전승2차스킬도 제대로 못쓰고 사냥터도 적음
그래도 다같이 거지고 본섭처럼 빈부격차가 아직 그렇게까지 드러나지 않아 그러려니 삽니다ㅎ
----------------------------
1. 물가 진짜 제멋대로
일단 고캐스톤이 2억에 올라왔는데 80만원주고 그걸 날개에 발라볼 엄두가..? 저는 안나네요
마고캐는 몇분 쓰고있는듯 하고
좀 쓸만해보이는 카드있으면 안팔려도 묻따 천만에 올리고
뭐 별거아닌 카드 억단위로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놈만 걸려라?)
1000만제니가 현 4만원에 거래되는데 본섭기준 1억3000만에 카드한장을 사는거네요,
스펙플라즈마 1000만 심해 킹드라모 1200만 블루트 하제 900만 거래됐고
분구카드 3200에 팔리는거보고 놀랐습니다. 2천정도면 생각있었는데 진짜 팔릴줄이야..
2. 지금은 성먹은 길드가 왕인듯?
공성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성먹은 길드에서 가입하면 매주 카첩하나씩 준다고 확성하는거 보니 성에서 카첩이 나오나봐요. 카첩이150만에 팔리고 길던도 갈수있는데 엄청난 메리트인 것 같아요. 플렉스하시는 분들 몇분 있는거같던데 그래서 가능한건지.
진홍 나오는데서 껌먹고 앵벌하면 30분당 50정도 버는데, 카드하나 잘 먹으면 라생역전.
3. 쓸만한 쉐도우 없음
아직 제련이벤트 한번도 안해서 장비가 전반적으로 힘들고 직업쉐도우랑 그리드, 크리티컬 웨폰, 아머 많이들 쓰는 것 같아요. 재료자체가 귀해서 페니, 템페, 블리츠는 아직 완성한사람도 (거의) 없는듯
서버오픈초에는 뽑기도 좀 하니 물건이 꽤 돌아서 대축50이었는데 지금은 대축150 홀그250이 넘는 살인적인 물가
4. 페니는 비싼데 템페는 똥값
템페가 페니 가격의 1/3네요 인기도 없고, 원래이랬나?
-----------------------------------------
새로 시작하는 서버를 처음해봐서 흥미롭거나 이해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본섭분들은 이프 관심없으시겠지만ㅎ 없는장비 만들어가는 재미에 계속 할 예정입니다.
몇달후 100렙 풀려서 일루전 던전이랑 일루시온 장비만 생각해도 엄청난 격변이 올 것 같아요.
웬만한 카드도 캘수있을테니 지금같진 않겠죠, 암튼 지금은 카첩에서 나오는 카드가 갑
콩지노콩지노
콩지노콩지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