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점검때 심심하고 할것도 없어서 벨패때 희망사항이라고 잡담으로 끄적여봤는데
그동안 2차 희망으로는 뭘 적을까 고민하다가 몇가지 추가 해보고자 함.
1차 희망사항 간단 요악
1. 각종버프류 지속시간 통일화와 지속시간 연장
2. 탈것의 완성도와 쿨타임
3. 오토(매크로)의 방치 개선 요망
4. 래벨별 드랍 패널티의 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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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희망사항
5. 인던 입장 시스템의 노후화
라그에서만 유독 그런건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다른 게임이라고 해봐야 콘솔게임이랑 와우만 한게 다임.
인던 신청시나 입장시에 한번 이상 클릭을 더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싶음.
그냥 신청해두기 하고 대기열 사라지면 자동 입장이 참 좋겠다 생각함.
사실 대기열도 웃김. 아무도 신청한 사람이 없는데 대기열 숫자 생기고 천천히 카운트 되는것도 이해안댐
인던에서 선택지의 중구난방도 고쳐야 함.
어떤 인던은 떠난다가 1번슬롯인데 어떤곳은 안떠난다가 1번이고 통일성이 없음.
만들때마다 만든 사람 기분에 따라 설정한건지....
그외 쓸데 없는 동선 간결화가 필요함.
가장 큰 예로 달팽이 잡을때도 바로 입장이 안되고 얼음성 가서 퀘를받아와야하는것도 짜침.
6. 비매품에 대한 편의성
요즘 라그는 비프모 유저는 10프로도 안된다고 생각함.
대부분이 프모때 유입 또는 부캐를 키운다고 생각함.
프모때 주는 삼명수도 일반 삼명수처럼 합쳐서 1시간짜리로 만들수 있게 해줬음 좋겠음. 방스도 마찬가지.
기존그대로 주기적으로 먹을 사람은 먹고 1시간 짜리도 선택권을 줬음 좋겠음.
대신 비매품이니 거래만 안되게 하면 문제되지 않는다 생각함(올마이티나 파워 인피같은것도 합칠수 있다면 좋고)
오늘 생각난건 여까지네요....ㅋ
추가
마이스터 오토들 없앨수 있는 방법.
현재 오토들의 대부분이 마이스터인 이유는 탐욕 스킬 때문이죠.
전 다른곳에도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마이스터의 경우 주력스킬인 액스스톰프랑 마이티 스매쉬입니다.
이 두 스킬 모두 논타겟입니다. 그래서 매크로 돌리는 사람들은 2개의 스킬과 텔을 조합해서 매크로 만들어서
돌리는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2개의 스킬을 타겟팅 스킬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 타겟이 된 대상 주변으로 몇셀 이렇게 바꾸는거죠.
그럼 매크로의특성상 타겟팅은 해주지 않을거고 몹 클릭이 안되면 사냥은 불가능할겁니다.
설령 돌아간다 해도 제대로 돌아가지 못할거고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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