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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노비스에서 보조 프리로 전직까지

celinger
댓글: 3 개
조회: 29088
추천: 2
2009-08-25 05:29:18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노비스 하이에서 어콜라이트 하이 를 거쳐서 하이 프리스트 (현재 베이스 64)까지의 여정(?) 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일반 노비스에서 어콜라이트 그리고 프리스트 로의 여정입니다.)
글만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캐릭 생성시에

인트 덱스 럭 으로 밀었습니다. (인트 덱스 어질 로 넣거나 인트 바이탈 럭 등등 으로...)

어찌되었거나 인트 위주로 찍어 주시면 됩니다.

지금은 바뀌어서 어찌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역시나 초보자 존에서 잡렙 만들어 놓는게 좋겠죠?

포링 잡아 광명 찾읍세~~~~
(죽어도 경험치 안깎이니까요.)
그리고, 퀘스트 있는건 모조리 받아줍시다. (무기는 주니까요.)

그렇게해서 전직을 하였습니다. (베이스 렙 10 미만인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하복되었을대 베렙 3이었으니;;)

그때는 또 어쩌겠나요?

초보자 메이스로 이갈고 포링 잡아두는겁니다.
맨땅이라 교범도 받기위한 몸부림도 있어야죠 (젤로피 200 개)
남는건... 챗방 열고 개당 200~ 300 올려놓고 팔아서 밑전 하셔도 되고요.

사실 좀 많이 지겨울 겁니다....
그럴때는 간간히 근처에 메뚜기도 잡아서 누워도 보고 ( ... )
호넷에게 맞아서 다굴도 당해보고 하면서.... 이를 더 갈아봅니다.
(뭐 잡으면 더 좋죠....)

이때는 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지만.... 파티의 부름은 거의 받지 못합니다..... (허나 정작 지금껏 절반이상 솔플이었던 전;;)
그런고로 덱스 30 을 목표로 잡음과 동시에 인트를 올려줍니다.

이때는 인트 조금 찍은 전투복사와 크게 다를바 없죠.
당당히 들고 있는 초보자 메이스로 힘껏 두들겨 주시는 겁니다.



파티를 구하여서 운좋게 컸든 울면서 이갈고 컸든 이제 10렙에 가까워 졌습니다.
스킬은 보조스킬로 찍어주되 아직은 보조라는 본분을 숨기고 전투처럼 살아야 합니다.

분기 1)이제 프론을 과감히(?) 떠보는 겁니다.
페이욘 5시쪽에 스포아 랑 웜테일 보아를 흠신 두들겨 패는겁니다. (어느정도 레벨도 있고해서 한마리 정도는 물약 좀 빨아도 잡힐겁니다.)

여기에서 레벨 18~20 될때까지 있어줍니다.

분기 2)이제 레벨 9가 되었습니다. 프론에서 우리를 괴롭히던 메뚜기는 이제 어느정도 식상해졌을겁니다. 호넷은 거의 원킬이 날겁니다. 비슷한 레벨의 로다 프로그를 잡으러 서쪽으로 이동해봅니다.

우리의 돈줄을 끊어주던 도둑벌레는 그냥 Out of 안중 입니다. 때려봤자. 우리는 승냥이떼에 포위된 노루 정도밖에 안됩니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로다프로그를 신나게 때려잡습니다. 그리고 빼꼼빼꼼 고개를 내밀어대는 달팽이녀석도 잡아봅시다.

Tip) 베이스 12레벨에서 낙원단 무기 퀘스트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돈도 없고... 장비는 비싸고 한데 렙업도 하고 장비도 받고... 그야말로 뽕도따고 임을 만나는 격입니다 (응?)
참고로 12레벨에서 받는 경우는 모로크 사막 남동쪽 가운데 에 시작하는건 아시겠죠?
(이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같은 화면에 있는경우에 킬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차저차 해서 이제 18~20 레벨이 되었습니다.
잡템은 어느정도 모이고 하였을겁니다. 낙원단 한번 들러보시고 무슨 아이템 필요하다는 사람이 있으면 과감하게 팔아넘깁시다.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우리로는 추후의 퀘스트 템보다도 당장의 돈이 필요합니다.

이제 페이욘 1층에서 좀비들을 힐팜으로 잡는겁니다. 한마리정도의 박쥐로 한방에 죽지는 않겠지만, 붙으면 튑시다.
(허나 이것도 파티플을 추천합니다.)



솔플이 되는 경우에는 20레벨이 되어있어도 페이욘 던전은 버겁습니다. 갑작스레 확 몰려드는 좀비떼 그리고 박쥐떼는 무시못하기 때문이죠.
역시나 본분을 숨기고 덱스 30 맞춰져있으면 인트만 쭈욱 올리면서 (목표 60을 향하여) 초보자 메이스로 역시나 스포아를 계속 후려줍시다.
인형이라도 주면 Good Luck 이라고 하고 줍는건 기본이겠죠?
이제 힐민블로 1마리는 그냥 거뜬합니다. 헉 헉 헉 히잉~ 하고 누워대는 스포아를 보면서 즐겨줍시다.

물론 간간히 낙원단 퀘스트를 받고 크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이제 20대 후반이 되었을겁니다.

페이욘 1층에서는 잘 안오르고 스포아도 지겨워졌습니다.

덱스는 30이나 되고 힐민블 1번은 쓸 수 있는 엠통은 확보했습니다.
역시나 본분은 잠시 잊고 포링밭 (프론 남남동)에서 포포링을 잡아줍시다.
(페이욘 던전 1층에서 포포링을 잡아도 됩니다.)

혹여나 운이 좋아서 이때 잡렙 30이 되셨다면, 홀리로 때리셔도 됩니다. 얼추 2어방이면 터질겁니다.

이렇게 하여 30대 중반 (35이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좀 힘듭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분기 1)오크던전 필드로 가는 겁니다. (카프라이용) 거기에서 파티 구걸하고 최대한 붙어야 합니다.... 왕도가 없습니다.
간간히 아이템은 적당히 챙겨줍시다. (어쩔수 없는 땅그지 생활은 감안해야죠.)

분기 2) 코모도 로 갑니다. (모로코로 간다음 코모도로 카프라이용) 거기에서 마갈로돈을 힐팜으로 잡습니다. 히드라가 보이는데 히드라는 멀리 떨어져서 홀리로 칩시다. (물론 낙원단 지팡이를 껴야겠죠?)

간간히 미꾸라지가 보이는데.... 맞기전에 튑시다. (2번이면 그냥 죽고, 운앉좋으면 원킬입니다.)

타라도 보이는데.... 타라도 홀리로 때려봅시다. 거기서나오는 물갈퀴랑 수요는 어찌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카드를 노려봅시다.

이차저차 하여... 이제 42~43까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쯤되면 잡레벨 차이가 매우 날겁니다. 어떤분은 잡 40을 달려보시는 붕이 계시고...
저의 경우처럼 잡 30 정도에서 끙끙대시기도 할겁니다.

이때되어서 낙원단에 들어갑시다. 거기에서 훈련에 참가한다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오크 잡으라고 할겁니다. (오크 베이비 10마리 잡고 오크 워리어 10마리 잡고 오크 레이디 10마리 잡고)

당연히 OK 해야겠죠?

이것으로 오크던전에 npc에게서 무한 힐링 엠탐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습니다.
오던에서 열심히 힐팜하다가 힐링 및 엠을 받아댑시다.

힘들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끈기입니다.

혹여나 파티가 구해지면... 역시나 들어가십시오....

전직할때까지 붙박혀 있어야 합니다.
(잡 40이 되었든 잡 50으로 마스터를 하였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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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류때문에 오던에 오크가 없다고도 하는데... 이럴때는 어쩔 수 없이 페이욘 2층에서 붙박혀야 합니다.
(역시나 전직시까지)





말은 길어졌으나, 정작 내용없는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크게 참고는 안되겠군요.)

(인트 60 이 되었다면 바이탈을 조금 찍어두는 형식으로 갔습니다. 바이탈 30 정도 된다음에 인트 80 만들고 지금 다시금 바이탈을 찍고있습니다....... 이건 현재진행중이군요.)

P.S : 현재는 고성에서 다크프리스트 힐팜중입지요. -_-;
(힐량 1300 기준 10번때려야 눕히지만... 베렙 잡렙은 쏠쏠합니다. 베렙 64기준)

Lv0 cel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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