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로가 스킬 개편시 고려 좀..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힘을 실어주고 있는 마공로가뿐만 아니라..

스피어퀴큰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크리 평타 로가의 가능성에 힘 좀 실어주는 방향으로 스킬 개편이 조금이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의 뜻: 현재 파티원에게만 버프 줄 수 있는 스킬인데 이걸 본인한테도 줄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디펜더: 사용시 이동속도가 많이 느려지는데, 이 상태에서 민첩성 증가를 걸어도 이동속도가 여전히 똑같이 느립니다. 의도된바 같긴 한데..민증을 걸면 그만큼은 빨라지는 시스템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소한 보통 이동속도까지는 올라오게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무조건 이속 % 감소하는 공식 말고 기본 베이스 감소에서 민증 등의 이속 증가 버프 받았을 때 그만큼 이속이 어느정도는 증가됐으면 좋겠군요.

오토가드: 경직 시간을 좀 더 줄여주거나 아예 삭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로가하면 방패의 달인인데 지금 오토가드는 좀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경직시 스킬과 평타가 씹혀버리는데 이거도 문제입니다. 상향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패류 스킬들: 쉴드 프레스도 마찬가진데 데미지가 결코 높지도 않고 명중률 보정이 딱히 되는 수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쓰이길 바라면 명중률 보정이 많이 되게 하던가 명중률 상관없이 백퍼센트 명중식으로 가야하지 않나..싶긴 한데..

스피어퀴큰: 현재 공속증가와 크리티컬 확률, 회피율 상승이 옵션인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크리평타로가를 위해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을 신설해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어티: 현재 갑옷에만 성속성을 부여하는 스킬인데 이걸 좀 무기에도 같이 부여해주는 방식으로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게임내에서 무기에 성속성을 부여해주는 스킬이나 물약류가 거의 없는 편인데 기왕 성스러운 전사 컨셉인 로얄가드한테 이를 가능하게 해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리플렉트 데미지: 이 스킬은 진지하게 개편을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이지 오브 버스트 어택: 있으나 마나한 스킬이고 올리지도 않는 스킬이죠. 데미지 부분을 엄청 상향해서 한방에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봅니다..

벤딩, 헤스페루스 리트: 개그용 스킬이죠. 아예 없애버리거나 진지하게 개편 고민해야 할법한 스킬입니다.

핀포인트 어택: 지금 레벨5짜리인데 이걸 10짜리로 바꿔서 데미지 좀 더 증가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만 해줘도 크리 평타 로가한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격력 500% 증가에 어질에 따라서 데미지가 상승하는 방식인데  이를 같은 방식에서 공격력만 1000% 이상으로 증가시켜줬으면 좋겠군요. 이정도만 되도 크리평타 로가의 보조스킬로 활용하기에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문슬래셔: 의미없는 스킬이죠. 캐논과 오버브랜드가 있는데 올릴 필요도 없는 스킬이고 데미지도 형편없죠. 삭제처리하거나 개편이 필요.

익시드 브레이크: 캐스팅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그 한방의 데미지도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상향 조치가 필요한 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이지 오브 버스트 어택과 익시드 브레이크를 믹스해서 한스킬로 내놓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스킬 개편이나 재조정시 참고 좀 해줘서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