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인퀴지터의 스킬좀 개편해주십쇼...

인퀴지터의 연계스킬이 3차 호포연계만큼의 편의성이 있어야한다봅니다.

호포 = 쌍룡각사용-> 몹클릭 -> 쌍룡각공격 -> 대전붕추 사용 -> 대전붕추공격 -> 호포사용 -> 호포공격(범위내 모든 몹타격)

의 패턴인데.

인퀴지터의 연계기는

1~3장연계 = 제 1격 사용 -> 몹클릭 -> 몹공격(범위내 몹낙인) -> 2격 사용 -> 몹클릭 -> 2격 몹공격( 범위내 1격 낙인이 찍힌 몹만 타격) -> 3격 사용 -> 몹클릭 -> 3격 몹공격 (범위내 2격 낙인이 찍힌 몹만타격)

이런식입니다.

중간에 몹클릭을 계속 해줘야해서 사용하기가 엄청 불편합니다 (편의성은 개나 줘버렸음...)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개선방안

1격 낙인의 범위가 좀더 늘어나야 한다.

- 1격의 심판의 낙인이 최대 7x7 인데 적어도 9x9급은 되야 쓸만합니다. 

스킬의 능력이 범위공격인거는 다수를 상대하는 목적의 스킬이란것인데. 실제로 사냥시 1격을 맞추고 2격을 쏘는 타이밍에 1격에 맞지않은 몹이 와서 공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격을 맞췄다쳐도 3격째 낙인이 안찍히고 온 몹은 또 공격이 안되기에 다수와의 전투에서는 효율이 너무 쓰레기입니다.

해서 1격의 범위만 늘린다면 2격 , 3격을 맞추기도 쉬워지니 활용도가 크겠지요 ( 늘어난 범위만큼 데미지량은 줄여야 하겠지만 어짜피 쌍룡각처럼 지나가는 스킬일거 같으니...)

 호포와의 연계가 되어야한다.

- 제 1장 신념의 힘, 제 2장 심판자, 제 3장 멸마의 불꽃의 버프에 추가옵션을 달아 호포와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1장을 쓴 상태에서 호포에 적이 히트되면 시전자 주변 7x7, 2장은 9x9, 3장은 11x11로 3초간 몬스터에게 낙인이 찍히게해서 

2장 3장 연계가 될수 있도록 하면 남아있는 적에게 연계도 쓸 수 있고 좋을거 같습니다. 

어짜피 깡호포 원킬 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2격 3격을 안쓸거같지만....

4차스킬이 나왔는데 인퀴는 그냥 버프스킬만 쓰는게 고작인지라 이렇게 바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