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싸워요/

타나서버 pvp의 시작을 알리는 이터널 청렴결백 혀컨 수라 한지입니다.

(사실 분해서 맨날 레이님이랑 망망님이랑 후니님이랑 뒷담까요. 죄송합니다. 약자의 비애..ㅠ) 

 

요즘 렙업 풀려서 다들 사냥하시느라 pvp도 안오시고, 저 혼자 맨날 새벽에 pvp에서 사람들 기다리다가

 

아무도 안와서 울다 잠들고 그랬는데, 최근에 다시 좀 시작되나 싶더니 갑자기 이렇게 뽱 터졌네요...  

 

인벤 상에서 이렇게 계속 싸워봤자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더 화만 날 뿐

 

지금 상황이 더 나아질 것 처럼 보이진 않네요.

 

분쟁 일어난 길드 끼리 게임상에서 풀어보아요.

 

보기 안좋잖아요 ㅋ_ㅋ

 

잘 풀고... 앞으로 서로 순수하게 자웅을 겨루다가

 

언제 한 번 또 만나서 서로 즐겁게 웃으며서 술 한 잔 하구 고기 한 점 먹고 했음 좋겠어요.

 

다음 번엔 소고기로...

 

 

공성 이야기 : 라그나로크 공성을 시작하면 렉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