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의자마다르를 처음 본 날 7-19 오전 6시경
암살자의자마다르에게 해킹 아이템을 받은 날 7-20일 자정경
이로인해 영구블록을 받는 기간 7-21 ~ 8-12.
이를 해명하기 위해 했던 일들.
그라비티 문의 12건,
경찰서 방문 1회,
사이버 경찰청 의뢰 1회,
그라비티 방문 1회,
관련 피해자와 정보를 모으기 위해 단톡방 운영,
다른 피해자들의 단톡방 참여.
자필 진술서 작성 및 팩스 전송.
이로인해 알게 된 사실.
가해자의 생년월일 이름과 얼굴 그리고 활동지역,
해킹조, 출금조, 핸드폰 대리점 등의 공범이 있다는 점,
다양한 유형의 피해자들과 다양한 거주지역,
개인적으로 확인한 유저들의 피해액만 4천만원이 넘는 다는 점.
타 게임에서도 동일한 수법의 사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
이중 다수는 형사법으로 처벌 할 수가 없어, 민법으로만 해결해야한다는 점.
경찰들도 동사무소 직원만큼의 서비스만 제공한다는 점,
그라비티의 시스템들,
기타 등등..
..
Q. 나는 왜 해킹템을 처먹었나?
저렙 구간에서 레벨 업을 하다 친해진 유저가 돈자랑을 하며 준다는 템 하나를 받게 됨.
Q.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하였나?
사실 내가 쓰고싶은 템은 아니고 지인 주려고 받은거라 같이 블록 됨.
Q. 영구블록이 풀린 후.
그간 있었던 일 자세히 정리해서 올려보고 싶었지만
피해자 유형도 다양하고 그 과정 다 담기엔 너무 지쳤고,
유저들간의 불신 너무 심하고, 사사게 글들 보면 사기꾼 너무 많고,
템 처분함.
https://open.kakao.com/o/sAnYK4ic
<오보로 통템(도고 저단 솔플 가능),
리벨통템(총알 외 소모 없이 건슬99부터 노그2층, 리벨 100렙 부터 유페 도는 템) 팜>
Q. 하고싶은 말.
영구블록 푼다고 같이 의견 주고 받고, 제보해주셨던 분들
-아이디 거론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어 지명까진 못해드리지만-
너무 감사드렸고, 가해자에게 몇 마디 하자면..
나이도 어린 녀석이 그렇게 막 살아서 되겠냐?
그렇게 사는게 불안하지도 않냐? 너도 언젠가 교도소 갈거 알고 하는거라며.
너 벼루고 있는 형들 많은거 같던데 새끼야.
이쯤 하고 네가 언제 죄값을 받게 될진 모르겠지만 착하게 살아라.
계속 그렇게 살면 누가 널 돌아봐줄거같냐?
사기로 채운 네 허영심, 그 껍데기 속의 너를 누가 돌아봐줄거같냐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새끼야. 착하게 살아라.
그리고 개같은 겜 접게만들어줘서 고맙고.
이상.
Thu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