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포섭에서 활동중인 포에버스타 입니다.
이번에 황당한 일을 겪어 부족한 글 솜씨입니다만 적어봅니다.
시크릿 에이전트 길드에 관련 해서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시크릿 길드에 처음부터 있었던건 아니지만 지인들의 초대로 초기길드장이 계실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친목길드이기도 하고 아시는 분들도 많아서 넘어와서 즐겁게 게임도 하고 디코도 같이 하고 에피소드공략이나
8090버스라던지 초백서도 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좋은 분위기에서 게임을 했는데, 길드장이 현생에 집중하고자 길드장을 넘기고 나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길드장이 원래 넘겨 주려고 하셨던분 포함 여러분이 길드장에 부담을 느끼고 사양을 하고 있는 상태 였는데 지금 현 길드장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말을 하여 다른분들의 동의를 얻어 길드장을 맡으셨습니다.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뭐 라그라는 게임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광대한 게임이 아니다 보니....
다들 운영진을 맡으셔서 다른 초보자 분들이나 기존 유저분들 템셋팅부터 해서 프모퀘스트 레벨 업 관련(8090,초백서)버스도 하면서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디코도 활발하게 참여했구요.
저도 심층 버스도 하고 성좌 파티 만들어서 프모 미션 깨주고 매일 8090버스에 초백서에 ...나름 귀찮다는 마음이 들어도 필요한 길드원이 있으면 언제든지 해줬습니다.
그런데 길마는 디코를 하는 멤버들을 좋게 안봤나봐요 .
쟤들은 채팅을 안한다 길터에도 자주 없다 길드원들 도움을 전혀 안준다 자기 할꺼만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디코에 자주 참여 하는 몇몇 운영진을 운영진에서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내리더라구요.
(애초에 디코가 글로 설명 할 수 없는 말로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있게 만든거 였습니다.
그걸 그냥 친목질로 둔갑시켜 버리더군요. )
그런데 길드원들 템 셋팅부터 육성 퀘스트 전부 저희가 다 도맡아 하고 있었는데 자기는 8090이나 가끔 해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는게 우습더라구요.
길드장부터 상의없이 자기 친한 두사람끼리만 말을하고 결정을 하길래 저를 포함한 다른분들도 그냥 말없이
길드를 나갔습니다.
그렇게 그냥 끝내면 되는데 뒤에서 저봐라 친목질한 새끼들만 나간다 이렇게 이야기가 오가더군요.
그래서 직접 찾아가서 그냥 좋게 좋게 언급하지 말고 끝내자 말을 하고 끝낸게 벌써 몇년전입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우연히 제 지인분이 길드 초대를 받아 들어간게 저기였는데 아직도 언급을 하고 있었고 심지어
그때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길드톡방에 사실과 굉장히 다른 글을 적으면서 본인이 어이없는 일을 당한냥 글을 적으시는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시크릿 길마야 너 저런식으로 길드원 대거 이탈한 거 벌써 3번째야
과연 누구의 문제 일까? 그리고 디코방 끄나풀 박은것도 너야
너무 화가 나서 처음으로 이런 글도 써보네요.
포에버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