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내용>
2016. 6. 30.
무통제니 판다고 챗방 개설
피해자 A로부터 17:00경 60만원 입금받음.
제니를 못만들었으니 환불해주겠다고 했으나 환불 안해줌.
7월 10일이 월급날이니 그때 돌려주겠다고 함.
근데 이후 또 피해자 B생김.
소액 피해자이나 2억제니 10만원에 팔기로 하고 안줌.
이때 케릭은 ☆행복한 상X★으로 사기침.
2016. 7. 1.
A와 B 두 피해자가 프론에서 만남.
이 사실을 알고 채재X이 급하게 당시 사기쳤던
직산역건X링거_337B로 접속함.
소액 피해자인 B에게 2억원을 지급함.
그 후 피해자 A에게 다시금 7월 10일 월급날이니 주겠다고함.
7월 9일 14:00경
피해자 A에게 카톡을 함.
카드세절로 그레이브 아몬라 카드를 8일 새벽에 먹었고 현재 미스중단+90에 산다는 사람이 있으니
팔아서 정리해주겠다고 함.
같은날 C와 D에게 그레이브 아몬라 카드를 판다고 하며 각 150만원씩을 입금 받음.
현재 진행상황
피해자 A씨는 형사관련 법쪽 직종임.
피해 일 이후 바로 사건화 하여 통장 개설지 확인함
경기 고양시 덕양구 충경로 38 진일프라자에 위치한 국민은행 행신역지점에서 개설된 통장임을 확인함.
통장주와 사건 조사를 위하여 고양경찰서로 이첩시킴.
이당시 A씨는 피의자의 신분증을 받지 않았던 상태임.
2016. 7. 10. 그레이브 아몬라 사기피해자 C씨와 A씨가 통화함.
알고보니 A씨와 C씨는 라그에서 친한 사이임. 여기에 C씨와 같은 피해자 D씨합류
A씨의 조언대로 2016. 7. 11. 각 해당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으로 직행.
피의자 채재X은 현재 주소지가 창원으로 되어 있음.
인터넷뱅킹도 사용하며 공인인증서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아 본인이 맞을 수도 있으나
대포폰, 대포통장, 공인인증서 도용 배제하지 못하여 고양경찰서에서 국민은행 행신지점에서
통장개설 일시와 정보 습득 후 SK텔레콤에 핸드폰 명의자 정보 조회로 피의자 특정 예정.
현재 피의자는 채재X명의의 IBK기업은행 계좌 인터넷 뱅킹과 국민은행 계좌 인터넷뱅킹을 이용중에 있음.
피의자가 배쨀경우.
A씨가 직접 피해자들의 위임을 받아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그에 따른 채권 및 유체동산 압류를
진행할 것임. 재산이 없더라도 금융권 예금통장 등 가압류를 통하여 피를 말릴 예정.
이후 피의자는 소유하고 있는 보카를 이용해 계속해서 사기를 치고 있다는 제보.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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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인된 내용.
본캐인 ☆활쏘는 남X★로 어느 길드에 가입이 되어 활동.
가입시키는 4월 경이고.. 해당길드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길드 내에서도 요주의 인물.
그레이브 아몬라 사기친 날 2016. 7. 9. 점심경 길드 단톡방에서 갑자니 나감.
추가로 확인한 내용을 봐서는 마음먹고 계획적으로 사기치려고 길드에서도 나온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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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에 기재된 주소는 다음과 같음.
신 주소지 : 경X 창원X 성산구 안X로 161 한솔마X대동XXX 10X동 60X호
구 주소지 : 경남 창X시 성산구 안X동 108번지 한솔마X대동XXX 10X동 60X호
발급일자는 2014. 1. 9. 이라는거 보면 아직 살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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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8. 확인된 내용임.
<사건 진행 사항>
아래에서는 중간에 지급받은 피해자 B를 제외하고..
무통 제니 피해자 A, 그레이브 아몬라 1차 피해자 C를 B로, 그레이브 아몬라 2차 피해자 D를 C로 정정함.
피해자 A, B, C 모두 경찰서에 고소가 되어 있는 상태임.
피해자 A의 사건은 2016. 7. 1.자로
범행에 사용된 채재X명의 국민은행 계좌 개설지인 고양경찰서로 이첩되어 수사중에 있음.
피해자 B, C의 사건 역시 고양경찰서로 이첩이 되어 계좌 확인을 다른 불법행위는 없는지도 확인을 하고
피의자 특정을 하여 계속적인 수사가 이루어 질 것임.
이미 3개 지역 해당 경찰서 담당형사들이 통화를 하고
상습사기건으로 특정하여 강도높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함.
피해자3인 모두 합의 안보고 민사로 끝까지 저격하겠다고 함.
<채재X의 계속된 거짓>
채재X은 피해자 A,B,C에게 2016. 7. 11.경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했으니 돈을 해주실 것이다. 2016. 7. 16.까지
피해금을 지급하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하나 이 역시 이행되지 않았음.
피해자A에게 카톡으로 "대기업다니고 연봉 6,500이고, 주식하면서 사채등을 사용해서 급한 이자를 막느라고 범행을 저질
렀다."라고 하였다고 함. 피해자A가 슬슬 구슬리다가 "그럼 연봉이 통상연봉이냐, 포괄연봉이냐."하고 물어보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함. 대기업 다닌다는데. 포괄연봉과 통상연봉을 모르는거임.
피해자 A는 뒤이어 "사채를 얼마썼고 이자가 얼마냐."고 물어 보니 빌린 금액과 이자 부분도 전혀 금액이 맞지
않았다고 함.
즉 채재X 이새키는 멍청한 뻥쟁이였던 것임
이것때문에 피해자A는 엄청 당황했다는 후문이 있음. 일반적인 사기꾼은 자기가 할 말과 해야할 말을 정해놓고
머리가 명석해서 계산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이새키는.. 그냥.. 먼가.. 싶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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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4.
현재 사건은 고양경찰서 김현X수사관에게 2016. 8. 16.자로 배정되어 수사중이라고함.
이후 2016. 8. 18.자 채재X로부터 피해자 A에게 카톡이 왔다고 함.
내 생각엔 담당 수사관으로부터 연락이 가서 피해자 A에게 연락을 한거 같은 냄새가 남.
주된 내용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벌은 받겠다. 돈을 주는건 주는건데. 회사 지인에게 빌려서 주겠다.
지급 시기는 2016. 8. 19. 금요일이나, 2016. 8. 22. 월요일까지 지급하여 주겠다.'
라고 카톡이 왔다고 함.
그러면서 '아는 지인에게 350을 빌려서 입금하겠다. 피해자A에게 돈을 빌렸는데 법적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급하다고 해서 빌리는 거다. 아는 지인이 피해자A의 계좌로 350만원을 입금해주면
피해자A의 피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송금해 달라. 그러면 피해자 B, C의 돈도 정리하겠다.'
라고 카톡이 왔다고 함.
약속시간이 지나서 피해자 A가 '약속시간 지났다'고 카톡을 보냄.
채재X이 피해자 A에게 돈을 빌린다는 지인과의 카톡내용을 보내고 수요일로 약속을 미룸.
그리고 지금이 그 약속날자인 수요일임.
오늘 피해자A가 담당 수사관과 통화하고 수사진행 사항을 알려준다고 함.
이야기 듣는대로 다시 업데이트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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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건은 고양지청에서 피해자 A, B, C 사건 병합하여 진행중.
현재 피해자 A, B, C 모두 피해보상은 받았다고 알려짐. 아직 C의 피해보상이 이루어졌는지는 확인 되지 않고
들리는 소문에는 일단 보상되었다고 함.
2016. 9. 초경 고양지청에서 피해자 합의조정을 위해 출석을 요구함.
채재X 똥줄 타기 시작함.
피해자 A씨에게 원금 회복해줌, 이후 피해자 B에게 원금 회복 해줌, C도 회복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돌아가는 흐름으로 보아서는 원금 회복한 것으로 보임.
검찰에서 A씨에게 연락함. 고소취하 하겠느냐고 물어봄,
'피해를 입히고 사기행각을 한 것에 대해 피해복구는 이루어젔으나
피해자가 다수이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고소취하 안한다.'고 수사관에게 통보함.
피해금이 지급되었기 때문에 사기 성립은 어려우나 '사기 미수'로 처분 될 듯함.
또한 피해자 A씨 왈.. "피해금은 복구 되었으나, 합의서가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선처는 되나.
형사처벌 하는데는 문제 없다." 고 함.
얘기 듣기로는 약식명령 처분으로 벌금이 예상된다고 함.
사기 혐의는 어느정도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빠져나가봐야 사기 미수랍니다.
일단 검찰쪽에서는 사기로 가닥을 잡고 있는 모양이고
전과조회 등을 통해 정식 기소할지 약식 때릴지 결정한다고 함.
***** 피해자 A씨가 고양지청 담당과 통화하여 당시 실제 물품을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는
입증을 통하여 죄명을 사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함.***********
즉. 사기 행각으로
65, 150, 150을 먹튀 하였으나.
3개월 만에 65, 150, 150 토해내고.
벌금 약 100~200 정도 내고 전과자 됨.
사기죄로 최저 벌금형 또는 정식 기소를 통한 징역형에 처해짐.
꿀 사이다! 3개월간 재미있었음. 채재X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