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과 연결되는 사건의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ro/4543/826
해당 사사게 게시물을 확인하신 후
아래 첨부된 쪽지내용을 확인하여 잘잘못을 가리는데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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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저렙존 빨대인원 하나 있어
해당 게시판을 통해 제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올린 글이 비매너로 몰아가려 한다며
마녀사냥한다는 식의 쪽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1. 잘못한게 없는데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었다?
A. 잘못한게 없는지 빨대제보글 가서 보시면
스크린샷을 통한 명확한 팩트가 있는데,
템페러길마님은 제 글을 잘 읽어보시긴 한건지
의심스럽군요.
2. 제보글때문에 빨대낙인이 찍혀 파티에 낄 수 없다.
A. 인과응보 아니겠습니까?
3. '저희 길드원분이 기분나쁘게 한적이 스샷에 분명 없는데'
A. 네, 욕이나 부모님안부를 묻는등의 행위는 분명
없었던것이 사실입니다. 단, 욕설과 희롱등 말로써 기분나쁘게
하는것 외에도 잘못은 생길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시체주변에 녹색장판의 필드보스가 존재하며,
먼거리임에 불구 본프에게 무리한 리저요청하며
바닥에누워 채팅을통해 무리한요구를 지속하였고.
두번째, 균등사냥터에서 소기의 목적(레벨업)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사냥)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타천날을 착용할정도로 장비가 출중한 가운데에도
주력 사냥몬스터인 '다크프리스트'를 고의적으로
사냥하지 않고 흘려넘긴것은
'소기의 목적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은것이므로'
불 . 성 . 실 했다고 명백히 할 수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전후따지지 않고
비매너로 몰아가려 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까?
4. 배달이온지 모르고 게임하다가 급하게 치킨을 받으러 나갔다,
그걸보고 빨대라고 인벤에 올려 비매너로 몰았다.
A. 치킨잠수 사건은 당시 저도 현장을 목도한것이 아닌,
채팅으로 파티의 사건을 전달받은것이므로 확실치 아니하여
파티 초반에 혼자 의심만 했을뿐 해당건만으로
빨대로 몰지 아니하였습니다.
상기 세번째 문항의 인과로 인하여 판단한
'빨대'이므로 치킨잠수와 별개의 사유로 빨대제보하였습니다.
5. 인벤에 올리신 글 선입견 덕분에
길드원 욕먹고 파티도 안껴준다고 합니다.
A. REPLAY - 인과응보 아니겠습니까?
6. 인벤에 쓰신 과장된 빨대 글 삭제 말씀좀 부탁드리며.
A. 과연 이게 과장이라고 보여지시는지,
행여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필요한 부분만 편집하여
부풀려 올린게 맞다고 칩시다. (물론 아닙니다만...)
부풀려졌더라도 원인제공은 본인이 한것이 명확하므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풀려진 내용으로
길드원이 파티에 들지 못하는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화푸시고 오해의 여지가 남아있는 글을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드원을 대신해 제가 고개를 숙입니다.'
하시는게 맞는게 아니신지요?
당초에 길드마스터가 나서서 대리인으로
해결해줄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들끼리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7. 길드원 매너관리좀 부탁드립니다.
A. 내가 할 말입니다.
[ 의 심 ]
이건 제가 스샷을 떠두지 않아 증명할 길은 없지만
제보했던 사건이 일어나던날 파티내에서
'보이지 않는 손'은 뉴비나 다름없는 복귀유저이며,
어디 갈만한 길드 없는지 추천해달라는 채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몇일전 마그마링에서 목격했을때도,
길드는 들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소속되어있는 길드의 길마라고 하면서
전혀 들어본적없는 길드명으로 쪽지가 날아왔고,
길드마스터의 레벨이 아래와 같다면
당신이라면 어떤 의심을 하시겠습니까?
이 의심이 반드시 '의심'으로 끝나고
온전한 사실이길 바라는 마음은
제가 더 큽니다.
'템페러' 길마 '멀레이' 님
부디 보잘것없는 저의 나름의 논리와 의심에 대하여
귀하의 고견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추가내용-------------
현재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길드는 개인길드입니다.
길드명을보시면 '별이빛나는밤에' 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현재 활동중인'별밤길드'와
전혀, 일절, 네버, 1도, 요만큼도, 박테리아만큼도, 관계가 없음을
만일을 위해 밝혀둡니다.
오래전에 만든 개인길드로 이름이 우연히 겹친것 뿐입니다.
neg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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