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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팔방미인 마공도람120 약간의 충격받은썰

아이콘 은의단검
댓글: 10 개
조회: 1316
추천: 1
2017-03-15 22:42:06
나는 120 마공냥이다.
그동안은 0010낙퀘를 따라다녔는데 여의치 않을때는 워퍼로 혼자돌곤했다, 
유페나 타나도 문제없다. 탱딜이 가능한 좋은직업이지. 후훗.

오늘 대망의 20퀘를 가보려했는데 파티가 없길래 '뭐 시간은 걸려도 혼자 놀아볼까?'
자신있게 어비스 호수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오, 그린페러스 오랜만이야.. 넌 전에 렌져 카뮤+애스로 원킬을 내곤했지.. 대여섯마리 모아서 잡아주지",
"솔직히 너정도는 관심없어 어시더스정도 돼야 약간 긴장됐던 기억이있군"
근데 이놈들이 넉백을 하는게 아닌가, 순식간에 누워버렸다.. 너무 아프다.

"내가 너를 너무 얕본것같아.. 아직120이라 그런가 좀더 조심해야겠어.."
근데 금방 또누워버렸다.

"장난이 아닌데.. 이제부턴 3마리씩만 잡아야겠어....... 사과한다."
근데 텔타고 다니다보면 그게 되나, 7~8마리 있으면 일단 웅크리고싶다.. 이번엔 넉백 안걸리겠지............... 는 무슨..
넉백 맨날 걸리고 또 눕는다.


.... 어비스 호수쪽은 당분간 혼자 오지 말아야겠다...



Lv36 은의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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