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마공)100제 장비에 카드를 박을까요?

안녕하세요, 마검쉐체를 키우다 장비값에 지쳐 마공도람을 키우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이제 곧 100레벨이 되는데, 100제 무기와 방어구를 장만하기전에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9강 혹은 10강 100제 지팡이를 사려 하는데, 여기에 카드작을 하는게 좋을까요?

125까진 유페에서, 140까지 라자냐에서 사냥을 한다고 생각하면 당장 뭔가를 박기엔 아쉽구요.

또 구양궁의 등장으로 동물형 몬스터에게 마법 데미지를 주는 카드가 많이 비싸져서 100제 무기에 바로 껴넣기가 좀 그렇습니다.

 

또 걸칠것에 이뮨드나 데빌링 혹은 찾아보니 훼손된 고서 카드를 박으시더라구요.

140까지 노작으로 써도 되는지 아니면 레이드릭 카드라도 박는게 좋은지.. 도람은 무조건 140때 장비를 바꿔야 하니 좀 고민이 됩니다. 물론 100부터 140까지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자본도 얼마 없는데 최대한 아끼고 싶습니다. ㅎㅎ

 

횡설수설 했는데 밑에 보기 2가지 중에서 더 나은 결정이 무엇인지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마공도람 100제 장비들에 카드작을 하지않는다. +9강 혹은 +10강 지팡이만 들고 140까지 어떻게든 버틴다.

2) +9~10강 지팡이에 걸칠것에만 레이드릭 혹은 데빌링 작을 한다. (혹은 훼손된 고서?)

 

 

혹시 몰라 제 장비를 적습니다.

(마검쉐체 장비를 줏어낀게 많음)

투구 : +9 불의 셀린느 (망작)

하단 : 해피벌룬

방패 : 스톤 버클러(페노메나, 타라프로그;;) , +7 저주받은매드바니

무기, 걸칠것, 갑옷, 악세사리 : 아직 없음 (100까지 그냥 아무거나 낀 상태)

쉐도우 : 구템페 (동물형, 무형구비)

 

앞으로 살 계획이 있는 아이템 : +9~10 매직 도람 쉴드 쉐도우, 헤이스트 셋..

 

자본은 현재 약 5천만제니가 있습니다. 마공 도람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