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마공도람하다 보면 화나는점

1. 힘을 안찍다보니 잡템조금만 주워도 무게50퍼가 넘는다.
마공캐,궁게등 힘을 안찍는 캐릭터들에게 동반하는 단점
피회복 물약을 들 필요가 없어서 무게가 남을거 같지만 새우,개다래열매.각종상태회복약 등등이 필요해서 헬스장이 강제되는 점이 있어요.

보통 저자본유저들이 도람을 추천받고 육성하는데
생각보다 잡템을 많이 못주워서
제 생각에 소환사는 앵벌에 좋은 캐릭터라고 보기 힘듬
잡템주워서 앵벌하려면 현질해서 힘캐릭인 길크를 키워라(미케닉유저로서 미케닉은 비추합니당)


2. 넉백에 상당히 취약
넉백당하면 움크리기가 풀린다.
넉백방지카드는 보카인 rsx카드라 비싸고
넉백방지아이템으로 유일하게 스트롱쉴드가 있는데 도람족은 장착불가
보통 일반몬스터는 넉백스킬쓰기전에 잡아버리지만
넉백스킬을 쓰는 보스몬스터를 사냥할 때는 벽에 붙어서 사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3.도람세트가 강제된다.
도람세트만 끼면 저자본으로 무난히 육성가능해서 좋지만
엑셀을 안끼다보니 보스사냥시 높은 내성을 맞추기 힘들고 일부 던전사냥이나 보스를 잡을 때 언프+속성갑옷 세팅이 불가능해요.


더 빡치는게 점은
보통 데들리갑옷같은 속성갑옷은 맨틀같이 범용성좋은 갑옷에 카드를 박고 계정공용으로 돌려서 쓰는데
100렙도람장비에 속성카드작해서 만들어진 속성갑옷은
렙140이 넘으면 안쓰죠;;
레인저의 흰날셋과 다르게 140,175에 장비체인지를 하는 도람장비의 특성상 도람속성갑옷이나 데빌링작 도람망토는 제값받고 팔기가 힘들어서
돈아끼려면 렙140까지 속성갑옷이 필요한 사냥터나 인던의 솔플은 자제하는게 좋음(뭐 고착화된 사냥터루트대로만 가면 렙업하는데 속성갑옷이 필요하지 않죠)
돈이 많다면야 상관없지만 보통 마공도람은 저자본분들이 육성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