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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느 유저의 제로 3개월 후기

샌달폰
댓글: 5 개
조회: 818
추천: 2
2025-08-17 21:18:26
안녕하세요.
라그나로크를 잊지 못해 그라비티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느 유저입니다.
5~6월 유료프모를 시작으로 8월 현재까지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6월
유료프모 소식에 선망의 대상이었던 어크를 선택. 하지만 현실은..
과거 일퀘에서 보던 소닉? 기공? K데미지? 서민어크는 그저 메절트.
상급 일루전 들어가고 오토쟁이보다 못한 데미지에 한번 좌절 했지만,
한달동안 사냥/앵벌을 통해 빙설 카타르 구입 후 180 으로 마무리.

7월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프페껍질과 일반재앙무기가 있어 마책프페 시작.
어느 순간 일반재앙무기로 사냥에 한계가 있어, 강재앙 무기 구입.
(개방템은 물건도 없고 있어도 제가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닙니다.)
일퀘와 일루전 프로즌에서 170 으로 마무리.
범위기가 없어 아쉬웠지만, 속성만 맞으면 나름 준수(?)한 데미지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8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픈 프모 몽크 시작.
인벤에서 평가한 몽크계열은 소모품 없이 강력한 데미지와 각종 유틸성 스킬 보유.
하지만 그건 결과값인 수라 얘기고, 과정인 몽크/챔피언은 그저...
처음 접하는 직업이라 이해도가 낮아 광축기의 존재를 몰라서 축기 열댓번 사용하면서 사냥.
(근처 사냥하던 몽크가 이상하게 쳐다 본적 있음)
150 이전은 잠룡 - 연계 - 연계 - 광축 이런 식으로 사냥했었다면,
150 이후는 힐힐힐-흡기흡기흡기.
어쩔 수 없이 노트북 봉인해제 후 프리 투컴 사냥 시작.
투컴 할꺼면 왜 몽크를 했지.. 후회하면서 현재 열심히 사냥 중.
( 프모로 몽크는 하지 마세요. 슈발리에랑 비교 했을 때 공속 있는 거 말고는
  프모장비의 이점이 없는 거 같습니다. )

이상, 어느 라이트 유저의 후기였습니다.

Lv45 샌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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