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해킹당한후에 반드시 해야할 한가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통신사사이트 계정을 삭제하는것이 맞습니다.

해킹의 방법은 많겠지만

대다수가 개인정보가 유출되서 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당한 해킹방법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1. 유출된 정보로 통신사 사이트(SKT,KT,LGU+)등 해킹.

2. 스팸차단서비스에 가입해 아이디찾기or비밀번호찾기시에 오는 문자(예:1588-1588 이런번호들)들을 스팸차단함.

당연히 핸드폰에는 문자가 안가고 통신사사이트에서는 스팸문자를 보는것이 가능하고 해킹범은 그 문자를 토대로 해킹함.

3. 위 방법을 토대로 네이버,다음,넥슨 등 모든 웹사이트 해킹 프리패스가 가능함.

(실제로 있었던 방법이고 저 또한 당한적이 있습니다. 또 타 게임에서 이슈가 된적도 있습니다.)

실제사례로 제가 당했을때는 네이버,게임계정(풀보안상태),통신사 모든 사이트에 비밀번호찾기가 안됐었고(일부로 비밀번호 여러번틀려둠)

몇일째 골머리를 앓던중 통신사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고 나서야 알아차렸습니다.

해킹당한날 새벽에 통신사 사이트를 통해 스팸차단서비스에 가입이 됐고(월1100원)

그것을 해제를 하고 난 뒤에야 비밀번호 찾기할때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비밀번호 찾기를 하고 복구신청을 해 두고 복구를 받자마자 또 해킹을 당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당해보는 해킹을 연속두번이나 당했었어요;

짜증나서 통신사사이트 계정을 삭제시키니 더이상 해킹시도는 없더군요;

실제로 전화해서 상담원과 그쪽 통신사 정보가 유출된것 아니냐고 여러번 통화했고 전문부서담당자등 여러번 통화했으나

답은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얘기가 길었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해킹에는 여러방법이 있습니다만 자신의 계정이 두고두고 해킹을 당한다면

통신사사이트 계정을 삭제해보시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도 막아보는게 최선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