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다나와 5월의 게임용 표준PC'

최근 CPU의 가격이 안정화되고 메모리와 SSD 등 주요 부품의 가격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게이밍PC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불과 2~3년 전보다 많이 높아져 게이밍PC에 대한 만족도도 그만큼 커졌다.

물론 어떠한 사양으로 PC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적은 비용으로 소위 말하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맞출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가정의 달을 맞아 게이밍PC의 구매를 문의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

다나와가 내놓은 5월의 게임용 표준PC는 이러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춰 게이밍PC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AS 2년)

'AMD 라이젠 7 2700X'는 높은 성능의 고사양 게이밍PC 혹은 방송용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CPU라 할 수 있다. 'AMD 라이젠 7 2700X'는 무려 8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실제 작동 시 16개의 코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멀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혹은 방송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3.7GHz의 속도로 작동하는데, 터보 코어 기술이 적용돼 부하 시 최대 4.35GHz로 속도를 끌어올리고, 16MB의 L3 캐시 메모리로 높은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TDP(열 설계전력)는 105W로 높은 성능에 비해 비교적 낮아 전력대비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 사용자와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서 최적의 성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공지능 학습 및 채택 세트인 SenseMI 기술이 탑재돼 IPC의 향상과 소비전력 향상이 가능해졌다. 또한 공장에서부터 배수 해제 상태로 언락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밀한 오버클럭을 위한 프로그램인 라이젠 마스터도 제공해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ASUS PRIME X470-PRO 대원CTS'는 AMD X470 칩셋을 탑재한 고사양 메인보드로 라이젠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구동시키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10페이즈에 달하는 전원부로 어느 정도의 오버클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검정색 기판에 스틸 재질 특유의 실버 색상으로 아름다움을 살렸다.

4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으로 크로스파이어X 및 엔비디아 SLI 등의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PCI-E 슬롯 중 2개는 스틸 재질로 만들어져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개의 M.2 슬롯을 통해 32Gb/s의 빠른 SSD 데이터 전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 사운드를 적용함으로써 한층 실감 나는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출력 포트로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HDMI 포트 2개, USB 3.1 TYPE-A 등 다양한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GeIL DDR4 8G PC4-21300 CL19 SUPER LUCE RGB Sync 블랙'은 강렬한 블랙 색상의 커버에 화려한 RGB LED를 더해 커스텀 수랭 PC에 사용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iLUCE 라는 게일(GEIL)사만의 자체 특허 기술을 탑재해 PC 시스템의 내부온도 변화에 따라 분당 메모리 LED의 비트 수가 증가 및 하락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눈으로 사용 중인 시스템의 내부 온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2,666MHz의 작동 속도와 19-19-19-43의 램 타이밍, 12V의 전압으로 작동하며, X.M.P 2.0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버튼 몇 번을 누르는 것만으로 손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아울러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게일만의 MTCD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게일(GEIL)사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품질에 대한 집착으로 독자 테스트 환경으로 유명하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게일(GEIL)사가 독자 개발한 버닝 챔버 안에서 일정 온도 이상의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제품을 출하,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2060 STORM X Dual OC D6 6GB WHITE'은 높은 게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쿨링이라는 삼박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오버클럭을 통해 레퍼런스 제품 대비 소폭 높은 점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6GB의 메모리로 고용량 콘텐츠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PCB를 제외한 대부분이 화이트 컬러를 지니고 있어, 최근 트렌드인 화이트 케이스 또는 주변기기들과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알맞다.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 베이스 플레이트, 히트파이프와 함께 강력한 쿨링 성능을 지닌 90mm 크기의 듀얼 쿨러로 장시간 게이밍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그뿐만 아니라, 후면 PCI 브라켓에 벌집 형태의 허니콤 브라켓을 적용해 그래픽카드 내부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PC 케이스 외부로 배출되도록 도와주며,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까지 탑재해 장시간 그래픽카드 사용에 따른 휨 현상을 방지하였다. 튜닝 요소 또한 빠뜨리지 않았다. 쿨러 측면에 세련된 LED 바를 장착, 화이트 LED가 점등해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240GB 용량의 'BIOSTAR S100 Series 이엠텍'은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두루 갖춰 보급형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2.5인치의 SATA3 방식으로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3D NAND TLC를 비롯해 마벨 1120 컨트롤러를 탑재해 신뢰를 높였다.

읽기 속도는 최대 550MB/s, 쓰기 속도는 최대 430MB/s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PCB를 6층 기판으로 구성해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GC(Garbage Collection)기능도 지원한다.

'ABKO NCORE 헤임달 풀 아크릴 LUNAR'는 전면 강화유리로 팬의 광원연출 효과를 최대한 뽐낼 수 있도록 하면서도 베젤의 양 사이드를 최대한 개방해 원활한 흡기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측면의 풀아크릴 패널을 통해 후면팬의 광원효과와 내부 부품의 동작 상태 및 시스템 튜닝 상태를 시원한 시야를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총 4개가 기본 제공되는 루나르 팬은 제품 상단에 위치한 2채널 팬 컨트롤러에 연동돼 고속/저속/멈춤의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팬 외에도 추가로 제품의 상단과 파워 가림막 상단부에 총 3개의 옵션 팬까지 총 7개의 시스템 팬을 장착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한 쿨링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최대 159mm 높이의 공랭쿨러 설치를 지원하고 최대 370mm 길이의 VGA 설치가 가능한 내부 공간을 제공하며, 제품의 전면과 후면 장착부를 통해 120/240/360mm까지 다양한 일체형 수랭 라디 설치가 가능해 고사양 시스템 구축에도 충분히 어울린다.

상단에는 팬컨트롤 스위치를 비롯해 USB 3.0 포트 1개와 2.0 포트 2개, HD오디오 포트가 전원 버튼 및 리셋버튼과 함께 위치하고 있고, 상단 배기구와 하단 파워 흡기부에는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먼지 필터가 구비됐다.

정격 700W 출력의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3 PS3-700KO 80PLUS ActivePFC V2.31'은 80플러스 인증을 받아 한층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제품으로 +12V의 싱글 레일 출력으로 최신 부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듀얼 포워드 방식의 고효율 설계를 통해 최고 86% 이상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저소음 120mm 쿨링 팬으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하는데, 부하에 따라 쿨링 팬의 회전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한층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과/저전압 및 과부하, 쇼트 등의 보호회로가 내장됐고, 대기전력이 0.1A 로드 환경에서 불과 0.85W로 상당히 낮아 전기 요금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여기에 PCI-E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4개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하고, RoHS 인증의 친환경 부품을 사용해 한층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news/view?boardSeq=63&listSeq=3909684#csidx3c128eb94504e7cb8e20431f74380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