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맵] 친구와 함께하는 넥서스 부수기!

여러 변형된 버전이 있어서 개인넥뿌도 있었고, 팀전 넥뿌도 있었고.

나아가서 신전부수기라는 신뿌 형태의 유즈맵도 많았지만.

뿌리는 같은 곳에서 시작되었다 생각하고 넓은 의미에서 같이 기술하고 싶습니다.

여러명이 협동해야하는 유즈맵에서는 한, 두명만 실수해도 바로 미션이 끝나는 것에 반해,

넥뿌는 함께하는 친구 한명과 제대로 플레이하기만 해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방을 다시 만들지 않고도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닛간 상성도 중요하고, 소규모 유닛 컨트롤도 중요하고, 여러 경로로 러쉬가는 전략도 중요했기에

전략전술이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했던 유즈맵이었죠 ㅎㅎ

오랜만에 회상해보니 되려 함께 했던 친구 생각이 더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