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레에서 50위정도 하는 저그유저입니다
지금은 외국에 나와있는 관계로 스타2를 못하고 있는데요(ㅠㅠ 무진장하고싶군요)
네 사설은 이정도로 하고 인벤에 있는 글을 읽다가 문뜩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저는 스타1부터 골수 저그유저라서 스타2가 나왔을때 땅굴망이란걸 보고 이건 혁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
스타1의 나이더스커널은 크립위에만 지어져서 방어위주로만 사용을 했었지만
스타2의 땅굴망은 시야만 밝혀져 있으면 어디든 생성이 가능하므로 공격용으로도 용이한 면을 보이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게시판의 글이나 유저분들의 리플레이등을 보면 땅굴망에 대한 조금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것은 땅굴망은 테러용이다 라는 생각인데요 땅굴망을 이용한 테러는 성공만 한다면 충분히 강력합니다
땅굴망으로 맹독충이라도 넘어오는 날에는 상대방 일꾼들은 삭제되죠 ㄷㄷ
그런데 여기서 땅굴망을 방어 또는 대규모 싸움에 이용하시는 분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과거 스타1에서 나이더스 커널이 뚫린후에 저그의 멀티는 공략하기 매우 귀찮은 곳이 되어버리죠
하지만 스타2에서는 땅굴망이 테크가 낮아졌음에도 방어용으로도 사용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땅굴망을 테러가 아닌 전면전에도 사용하는것이 더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가 전장에 파일런을 지은후 차관을 이용해 계속되는 병력충원이 무서운것처럼
전장에서 싸움직전에 땅굴망을 만든후 빠른 병력충원!!! 전 실제로 효과를 많이본편입니다
한방싸움을 이긴후 이긴 장소에 땅굴망 또 전진해서 이긴후 땅굴망 이러면 싸워도싸워도 병력이 줄지않는 저그의 무시무시함을
볼수 있더군요 땅굴망여러개가 한번에 부대지정이 될뿐만 아니라 랠리포인트도 또한 가능하기때문에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어택땅만으로 테란이나 프로토스를 밀어버린 경험도 있습니다;;;
네 물론 땅굴망의 가스가 압박이긴 합니다;; 만들다보면 군락테크가 가기가 힘들어지죠
그리고 제가 말한 전략이 사용되기 위해선 앞마당이후 최소한 제 2멀티가 존재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타2에 와서 기동성이 거세당한 저그 땅굴망을이용한 빠른 병력충원은 저그의 스타1때를 능가하는 기동성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는데요;;; 한번 써보시고 리플좀 달아주세요 제가 먼저 시험해봤어야 되는데 지금 스타2를 할수가 없네요 ㅜㅜ 두서없이 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한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