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인벤 프로토스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브론즈 리그부터 다이아 리그까지...

아이콘 성기사아리안
댓글: 9 개
조회: 3369
2010-11-01 21:20:40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다이아리그 찍엇다고 자랑하는겸 경험담 쓰는거에요.

(초보분들이 보시고 도움 되셧으면합니다.)

 

브론즈리그-게임하고 진 경기는 리플레이 모조리 다 봤습니다. 리플레이 보면서 최소한 동족 한테 졌을경우

빌드등을 알아두면 매우 좋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들자면 저 브론즈리그 한 3위쯤에 골드리그 무작위랑 붙었는데

그 무작위분은 프로토스엿습니다. 무난하게 2차관 1로보 빌드로 가려했는데 4차관에 아주 쪽났습니다.

전 이떄 어떻게 이 짧은 시간에 이 많은 추적자를 뽑아내지 그러면서 리플레이보고 어정쩡하게 따라했습니다 ㅋㅋㅋ

근대 이 빌드가 (솔직히 빌드 무쟈게 엉성하게 돌아갔습니다.) 프로토스들만 보면 계속썻는데 게속이겼습니다.ㅋㅋ

심지어 다른 종족한테도 먹히는거에 4차관 빌드알려준 그분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실버리그-하루 하고 골드넘어가서 생략.

 

골드리그-솔직히 브론즈리그때도 꾀나 오래 썩어있엇는데 골드리그엔 정말 오래있엇습니다.

골드리그에서 붙는데 정말 털렸습니다. 브론즈에서 하던거로는 정말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테란은 그냥 무식하게 불곰만오는대도 털리고 역장 짤라먹기 생쇼를 해도 불곰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그는 뮤탈 깨작깨작 오는거에 일꾼 다털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때도 리플레이 보면서 익히긴 햇는데 여기서 제 실력을 급 향상 시켜준것이 있었습니다.

GSL 프로리그 영상 .. 대표적으로 안홍욱선수하고 서기수선수 꺼 봣는데 특히 서기수선수 플레이는

제가 골드리그에서 테란을 잘 이기게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근대 서기수 선수 플레이를 하다보니까 점점 지는일도 허다해지고 장기전으로 가게되어서

인벤 프로토스게시판 돌아다니다가 본게 공허폭격기 였습니다.(너프전)

<솔직히 브론즈리그할때도 공허폭격기 알고있긴햇는데 저걸 어따써하면서 안쓰고있엇습니다.>

뭐 4차관과 마찬가지로 프게분들이 적어주신거보고 따라하긴했지만 당연히 처음엔 어정쩡했습니다...

그러나 하면할수록 테란전 승,승,승,승,승  공허폭격기 매력에 푹 빠질때쯤 너프되더군요.

그래서 새롭게 내가 빌드를 만들어야겠다 하고 쓴게 브론즈리그때 쓰던 2차관 1로보인데요.

(이때까지도 프프전은 4차관으로 밀었습니다.) 입구는 최대한 파수기로 막고 불멸자2~3뽑고

미는 전력인디요. 프게에 공략 올려져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골드리그 1위되고 2위랑 경쟁하다가 짜증나서 2위는 1위로 올라오지도못하게

한 1600점 까지 올려놧다가 올려놓고보니 플레티넘 못가는거 짜증나서 프게에 또 글올리고..

하다보니 플레티넘 갔습니다.

 

플레티넘리그-솔직히 이땐 골드리그에서 산전수전 다겪고 다이아리그도 몇번보고해서 딱히

골드리그랑 플레이를 다르게 할건 없었습니다. 허나 하다보니 플레이에 수정해야 할점이 점점보이기

시작했으며 좀 더 다양한 빌드를 사용하려 노력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빠른 암흑기사빌드 처음 사용해봣네요..

근대 GSL 보다가 oGsInca 송준혁 선수 공허폭격기 쓰는거 보고 해설자도 남들이 안쓰는걸 쓰는것이 변수가 된다는

말에 공허폭격기 다시 쓰니까 좋더라구요.. 여러므로 다양한 운영 방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여기선 제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삘좋으면 승 쭉쭉오르고 별로면 연패던 그런건 없어진것 같습니다.)

 

다이아리그-어쩌다 저쩌다 오늘 올라왓습니다. 글 보셧으면 그냥 축하좀 해주세요.

다이아리그들만 보니까 확실히 힘드네요.

 

Lv70 성기사아리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