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협동전에 나올만한 인물들 보면

공유 후반부까지 확실히 살아있는애들+우호적인 세력 기준으로
프로토스는 셀렌디스
저그는 데하카
테란은 호너, 발레리안, 토시, 헨슨

이중에 전투요원은 데하카, 토시
직접 싸우진 않지만 자기 세력이 있는애들은 발레리안, 셀렌디스, 호너
하지만 셀렌디스와 호너는 직속상관인 아르타니스와 발레리안이 있어서 단독으로 사령관 출시는 힘들어보임. 호너는 히페리온에 유배되어 있기도하고
헨슨은 떡밥이 아직 안풀려서 사령관보단 맵으로 나올가능성이 크고
결국 남은건 데하카, 토시, 발레리안인데
얘네가 나오면 마침 모든 종족 사령관이 딱 다섯명이 됨
여기에서 사령관이 더 출시되려면 종족별로 한명씩 총 세명 세트가 필요한데, 다른데는 넘치지만 저그에는 영웅이 너무 없음. 긁어모아도 니아드라 정도가 끝이라 아마 다음 확장팩 나오지 않는한 니아드라+제라툴+미라한 까지가 끝일듯
사실 제라툴도 안나올것 같긴함. 차라리 태사다르의 영혼이 가능성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