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항상 마지막 때 동맹 유닛 죽이는 사람들 보면

지금까지 항상 보면서 본인 유닛을 죽이는 경우가 없어요.

 

남의 동료는 게임 다 끝났다고 공격하는데 정작 본인이 알라라크면 직접 본인 알라라크 공격안하고

 

동료가 알라라크면 동맹 알라라크를 공격합니다.

 

게다가 마지막 암흑 수정탑이나 그리핀으로 용암 떨굴 때도 본인 유닛과 함께 아닌 꼭 동맹 유닛만 태워서 용암에 떨구고요.

 

그러다 뭐라 하면 "어차피 끝났는데 유닛 죽든 말든 무슨 상관임? 나도 마지막에 유닛 죽는거 신경안쓴다." 라는 반응이 다수입니다.

 

피날레를 할거면 본인 유닛을 죽이면 되지 동맹 유닛을 하는 이유가 딱 이거죠.

 

 

나도 마지막에 유닛 죽는거 신경안쓴다. 는 개뿔이고 본인도 마지막이라도 본인 유닛 죽는거 기분나쁘다. 라는 뜻인데

신경안쓴다며 왜 동맹유닛만 골라서 용암에 떨굴까요?

 

동맹 유닛이라고 막 죽이는거죠. 마지막 피날레 하고 싶다고 동맹 유닛 죽이지 맙시다.

 

저는 마지막에 죽이는건 제가 알라라크 일 때 제 유닛을 전부 선택하고 알라라크 직접 어택 날립니다. 동맹 유닛 한번도 죽인 경우가 없어요. 한다면 제 유닛으로 제 유닛을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