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닉스와 데하카를 비교해보자

1. 자원 활성화

데하카 : 인구수가 없고 저그 시스템으로 드론 충전이 가능한 데하카.굳이 쓰잘데기없는 테크 건너뛰기가 필요 없어서 초반 확장도 안정적으로 가능하다.

피닉스 : 래더랑 같음. 유닛이 좀더 싸긴한데 레더엔 대신 돌무더기가없어서 어차피 그게 그거.

2. 유닛

데하카 : 갓탈은 비교하기도 미안하니 제끼더라도 공방업글을 전유닛이 공유한다는 것 만으로도 유닛 조합의 용이성은 비교할게 못된다. 생산건물을 하나로 퉁친다는 것도 장점. 물론 조합 그까이꺼 안하고 스팸질만해도 웬만한 사령관은 찜쪄먹음.

피닉스 : 가격이 좀 더 낮고 래더랑 같음. 아, 굳이 따지자면 질럿은 래더보다 구림^^7

3. 패널 스킬 및 영웅, 기타 사령관 특전

데하카 : 초반은 약한대신 그만큼 재 등장도 빠르고,  업글 마친 데하카는 웬만한 패널스킬 정도 파괴력을 지님. 패널스킬은 큰 임팩트는 없어도 패널스킬 값은 한다. 유닛은 갓탈 하나로 모든것을 파.괘.한.다.

피닉스 : 초반에는 데하카보다 약간 더 좋다. 패널스킬은 하나하나도 구린 피닉스를 그나마 셋으로 찢어놓는 스킬. 탱도 구리고 딜도 구리고 유틸도 그냥저냥. 그나마 폭딜이 가능한 드라군은 그나마도 지상과 공중을 찢어놓은 병신스킬이라 임팩트가 한참은 부족하다. 영웅과 패널 모두를 차지하는데도 왜 웬만한 패널스킬 하나만도 못한 성능인지는 미스터리. 용장시스템은 온갖 자원 다 꼴아부어서 남들 특전유닛보다 조오금 더 나은 유닛 하나가 등장하는 구조. 용장 하나하나는 괜찮긴한데 그게 래더수준의 약해빠진 다른 유닛을 채워주긴 한참은 부족하다.

결론 : 양심적으로 피닉스는 한 2500원 해주자 블자 이생키들아.